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24.10.03 18:00

박목사의 9월 감사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생명의 삶 시작(9/3 )

한 부부와 한 자매, 3명이 함께 생명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부부는 10여년 만에 재수강이었고, 자매는 처음 듣는 것입니다.

시간마다 부부는 웃음꽃이 가득하고, 올바르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 하는 자매는

생명의 삶이 너무 좋아요~”라고 목장에서 나눔을 했다니 참 감사했습니다.

 

2. 목장에 VIP 방문(9/5 )

목장에 VIP가 오셨습니다. 목장모임에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목장에 오고 계십니다.

10월부터 생명의 삶 공부도 하기로 하셨습니다. 요나서 말씀을 나눈 후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VIP를 초청하였더니, 주님께서 예비하신 분을 보내주신 것 같아 참 감사했습니다.

 

3. 초원 분가와 초원지기 임명(9/8 주일)

2010년 등대교회 안태준 목사님을 중심으로 시작한 인천부천 가정교회 모임이

14년 만에 인천, 부천(강화) 두 개의 초원으로 분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에 지역목자가 된 후에 주님의 은혜로 3번 지역분가를 했고, 인천지역을 섬기는 초원지기가 되었습니다.

초원지기가 되면 초원지기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신다는 원리를 알고 나니

부담감보다는 감사함이 더 컸습니다.

 

4. 천국환송예배(9/9 )

목녀로부터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소식을 듣고 요양병원에 방문했을 때, 의식이 거의 없으셨습니다.

주님이 약속하신 천국에 대한 믿음과 소망에 감사하며, 평안히 천국에 가시도록 마음 다해 기도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날 밤, 어머니는 주님 품에 안기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살면서 힘들었던 모든 짐을 내려놓고 눈물도, 슬픔도, 고통도 없는 천국에서

어린 아이와 같이 천진난만한 웃음을 직고계실 어머니를 생각하며 천국환송예배를 드리니 참 감사합니다.

 

5. 추석 가족모임(9/16~18)

추석 명절을 맞아 아이들이 왔습니다.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게임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니 집에 웃음이 넘칩니다.

오랜 지인들이 왔습니다. 구정 명절 때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함께 기뻐하고 격려하니,

이 또한 가족이라는 생각에 참 감사했습니다.

 

6. 호주 목사님 섬김(9/21~28)

어떻게 하면 세상에 주님의 복음을 전할까?”의 문제를 가지고 모인 세계 로잔대회에

가정교회를 대표하여 호주에서 오신 목사님 한 분을 저희 집에서 78일 동안 섬겼습니다.

어떻게?”에 대한 질문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섬김을 통한 영혼구원의 현장이 있는 가정교회가 답이라는 생각에,

매일 가정교회를 전파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에게 매일 10여개의 간식꾸러미를 만들어서 만나는 분들께 나눠드리도록 했더니,

간식을 받고 매우 놀라워하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이게 가정교회의 정신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십니다.

숙식과 간식 섬김의 기회를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7. 평신도세미나 참석(9/27~29)

이순기, 나영경 부부가 수원 한길교회에서 열리는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하셨습니다.

목사의 가장 큰 보람과 기쁨은 VIP가 구원 받아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것으로서,

목자목녀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언제나 항상 웃고 있는 부부가 목자목녀가 되어

하늘 복이 넘치는 기쁨 가득한 목장이 되기를 기도하니 참 감사했습니다.

 

8. 9월에 주신 말씀

야곱의 유산이신 주님은, 그런 것들과는 전혀 다르시다. 그분은 만물을 지으신

분이시요, 이스라엘을 당신의 소유인 지파로 삼으신 분이시다.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주'이시다.”(10:16)나의 유산이 하나님이시다는 말씀이 놀랍습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삶 속에서 이뤄지기를 기도하니 참 감사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박목사의 9월 감사 박태진목사 2024.10.03 21
387 추석 명절. 행복하셨나요? 박태진목사 2024.09.26 46
386 '신앙인으로 존경스러운 부모 모습 보이기' 박태진목사 2024.09.19 80
385 말씀따라 했더니 VIP가 목장에 왔습니다. 박태진목사 2024.09.12 63
384 ‘성경대로’는 ‘단순한 이해’와 ‘단순한 순종’입니다. 박태진목사 2024.09.05 77
383 ‘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까?’ 박태진목사 2024.08.29 70
382 ‘가정교회 인천지역 초원지기로 부름 받았습니다’ 박태진목사 2024.08.20 120
381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박태진목사 2024.08.12 145
380 ‘성경대로’는 우리의 생각과 삶을 바꾸는 것입니다. 박태진목사 2024.08.08 92
379 고인이 우리에게 남겨준 메세지 박태진목사 2024.08.01 107
378 ‘말씀이 쌓이면 쌓일수록 교회는 자라납니다’ 박태진목사 2024.07.25 132
377 ‘우리 교회는 작은 교회입니까? 큰 교회입니까?’ 박태진목사 2024.07.18 140
376 ‘말씀 따라 40일을 기도하렵니다.’ 박태진목사 2024.07.11 178
375 ‘2024년 상반기 감사 - 하나님과의 동행’ 박태진목사 2024.07.04 236
374 2024년 상반기 감사를 이렇게 해 보세요. 박태진목사 2024.06.27 240
373 ‘목장 나눔 시간에 말씀 나눔을 꼭 하세요’ 박태진목사 2024.06.20 156
372 성경을 권별로 설교하기로 했습니다. 박태진목사 2024.06.13 230
371 "성경이 답입니다" 박태진목사 2024.06.06 217
370 목자목녀의 신앙간증이 우리교회의 현주소이자 미래입니다. 박태진목사 2024.05.30 208
369 한 달간의 안식월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박태진목사 2024.05.23 19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