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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17:51

청년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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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31일 이정필 목사(소망교회)
한 나라에는 그 나라가 가지는 독특한 문화가 있습니다. 지역마다의 문화도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기업에도 ‘기업문화’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예컨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 삼성과 현대만 보더라도 확연하게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은 넥타이가 어울리는 기업입니다. 반면 현대는 작업복이 어울리는 기업입니다. 그것은 창업자(삼성의 이병철, 현대의 정주영)의 마인드에서부터 출발한 기업의 방향성과 기업목표가, 그것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입니다.

교회에도 ‘교회문화’라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전통과 연관하여 말하려고 합니다. 우리교회만의 좋은 흐름을 만들어가는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 교회에 선한 전통이 만들어져 가고 있음을 봅니다. 그 중에도 청년을 위한 행사에 참여율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교회 청년들과 2번의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일일 행사로 가진 수련회로는 몇 차례가 있었습니다. 거의 모든 청년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아주 좋은 전통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것을 발전시켜 우리교회의 청년수련회는 100%이상이 참여하는 수련회를 교회문화 그러니까 소망교회의 전통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2010년도 청년회 겨울 수련회는 2월 28일(주일)에 시작하여 그 다음날 3월 1일(월)에 마치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최고의 장소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함께 모여 말씀에 깊이있게 빠져도 보고, 진지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눈물이 쏙~빠지도록 웃어도 보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각자가 교회의 비전안에서 개인의 비전을 어떻게 이룰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고자 합니다.
좋은 강사도 초청하려고 합니다. 신학교 선생님이셨던 오광만 교수입니다. 제게 성경의 눈을 띄워주신 아주 귀중한 분이죠. 졸업한지가 이미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제자들을 구체적으로 케어하고 계시는 인격적이신 분입니다. 말씀으로 강력한 도전을 받게 될 것입니다.

청년지체들에게 부탁합니다. 3월 1일(삼일절)과 그 전날은 다른 약속을 잡지 말아주십시오. 교회의 몸이 함께 움직이는 날입니다. 함께 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적어도 제 생각에 이 날은 여러분 삶에서 우선순위에 두셨으면 합니다.

전 여러분을 괴롭히는 목사가 아닙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하면 여러분을 성공시킬 것인가를 고심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자주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수련회는 그렇게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청년회 수련회를 위해서 교회 모든 식구들께서 기도해 주시고 아울러 넉넉한 후원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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