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간에 목장 신청을 합니다.
목장은 가정교회를 이루는 세 축(연합예배, 삶공부, 목장) 가운데 하나로써,
매주 목장모임을 통해 삶을 나누고 섬기며 vip의 영혼구원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그래서 목장에 가정교회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목장은 무엇보다도 재미있고 유익한 곳이어야 합니다.
삶의 나눔과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기도응답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일이 풍성하게 일어나면 목장모임은 기다려지는 곳, 소개하고 싶은 곳이 됩니다.
그래서 vip를 목장에 데려오게 되고, 목장의 좋은 분위기는 vip로 하여금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하는 통로가 됩니다. 이와 같은 일은 목장 인원이 최소 6명 이상 되어야 나눔과 섬김,
기도가 풍성할 수 있기에 목장을 새롭게 구성하는 것입니다.
목장 신청 방법은
①목장 신청서에 나와 있는 목자목녀들의 명단을 살피십시오,
②그 가운데 목장을 함께 하고 싶은 목자목녀를 두 가정 선택합니다.
③선택한 목자목녀를 1지망과 2지망으로 나누어 적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한 곳으로 몰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④그래도 되지 않을 경우에는 ‘교회가 일임’하여 조정을 합니다.
⑤신청서는 작성하셔서 다음 주일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⑥부부일 경우, 신청서는 하나만 제출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모였던 목장모임은 금주((3/10)까지만 모일 것입니다.
금주 목장모임에서는 그동안 함께 했던 시간들을 돌아보면서 서로 감사 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십시오. 새로 구성되는 목장 모임은 4월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 주부터 목자목녀들이 저희 집에서 시범목장으로 모이기 때문이며,
목장을 새롭게 세우고, 목자들과 시범목장을 하는 것은 ‘가정교회 원년으로’ 돌아가서
배운 것을 올바르게 하고자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한 주간 동안 ‘목장을 위한 중보기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목장 선택이 잘 이루어져 모든 목장이 균형 있게 세워질 수 있도록
- 목자목녀와 목원이 한 마음 되어 즐겁게 목장모임 할 수 있도록
- 목장마다 나눔과 섬김, 영혼구원이 풍성할 수 있도록
- 시범목장을 통해 목자목녀들에게 목장사역의 지혜와 확신이 넘쳐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