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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7 18:33

삶공부에 집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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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7일
이정필 목사(소망교회)

가정교회는 전인적인 신앙인을 만듭니다. 그것은 담임목사의 리더쉽을 중심으로 지(知), 정(情), 의(意)를 다룹니다. 의(意)는, 주일예배의 설교에 대한 의지(意志)적인 결단과 헌신을 하게 합니다. 정(情)은, 목장에서 감정(感情)을 나눕니다. 그리고 삶공부를 통해서 지식(知識)을 쌓아갑니다. 이것이 가정교회 3축입니다.

우리교회의 삶공부는 제자훈련의 과정이지만 코스웍(Course Work)은 아닙니다. 과정을 마치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우리교회의 제자훈련은 삶을 통해서 성경이 실천될 때 진정한 제자의 삶을 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공부’라 하지 않고 ‘삶공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번 가을에는 삶공부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보다 효율적인 훈련을 약간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우선, 생명의 삶을 나누어서 공부합니다. 새가족(새신자)이 들어오면 회원교회(Membership)이 되기 위해서 생명의 삶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교회에 오신 분이 생명의 삶 13주 과정을 소화해 내기가 너무 버겹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가장 핵심이고 중요한 4주까지의 과정을 생명의 삶Ⅰ, 그 이후의 8주 과정을 생명의 삶Ⅱ로 나누어서 진행합니다.
이미 어른들 중심으로 나누어서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난 8주간 동안 생명의 삶을 했지만 모든 과정을 마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반기에 나머지 부분을 공부하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13주를 모두 소화하기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되는 분들에게는 13주를 연속으로 이어서 하려고 합니다.

가을에는 ‘새로운 삶’ 과정에 비중을 두려고 합니다. 그동안 생명의 삶을 거의 모든 성도들께서 마치셨는데, 이제부터는 새로운 삶 과정을 밟았으면 합니다. 목회자의 목회철학을 이해하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새로운 삶은 정말 탁월합니다. 이미 한 형제의 간증을 통해서 들으셨듯이 말입니다. ^^

그리고 올해 새로운 삶을 모두 마친 후에 내년에는 ‘경건의 삶’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삶공부를 통해서 모든 성도들이 졸병이 아닌 용장으로 세워지기를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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