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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6 13:07

영유아부 예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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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5일
이정필 목사(소망교회)

영유아부 예배를 신설합니다. ‘영유아’라 함은 젖먹이 아이로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의 어린이를 말합니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교육부서 예배 중에 있었던 영유아들을 분리하여 예배를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동안에는 여러 가지 역량이 되지 않아 교육부서에 통합해서 떼우는 식의 모임을 가졌지만, 아이들에게 맞는 말씀과 활동 등으로 양육할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제 막 태어난 하빈이를 비롯해서 희수, 윤찬, 채린, 하린, 나연이가 그 대상입니다. 작은교회의 영유아들도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작은교회에서도 교사들이 섬기게 될 것이고요.

시간은 주일 오후 2시부터입니다. 담당자는 공인희 사모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은미 자매가 섬기게 되는데, 교사로 섬겨주실 분들이 더 필요합니다. 매주 정해진 말씀을 들은 후, 말씀에 따른 만들기와 그리기 등의 활동을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입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예배특성화를 생각하다 보니 예배 장소가 없었습니다. 1층 교육관과 도서관을 이용하게 되면 점심식사 후에 성도들의 교제장소가 없어지게 되어, 고심 끝에 특별한 장소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주간에 그동안 탁구장으로만 이용하던 공간을 정리한 것입니다. 바닥 장판을 다시 깔고, 방음을 위해서 부득불 예배실 왼쪽에 벽을 만들고 별도의 출입문을 달았습니다. 예배실 왼쪽에 목양실로 들어가는 복도가 생긴 것입니다. 동시간대에 예배실에서 작은교회 주일예배가 있기 때문에 소리를 최대한 차단하기 위한 방편입니다. 답답한 부분이 있겠지만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작은교회에서 가져온 사물함을 이용하여 몇몇 분들이 고생하였는데,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점심식사 후에 도서관을 이용해서 성도간의 교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출입이 자유롭도록 1층 교육관 출입문 앞에도 수납장을 이용하여 가림막을 했습니다.

말씀 안에서 기도로 커가는 다음세대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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