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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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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필 목사(소망교회)

작은교회가 이사를 온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지난 제직회 때 특별히 불편한 것들이 있느냐고 물었는데, 작은교회가 들어왔는지 어쩐지 잘 모르겠다고 말씀하실 만큼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작은교회는 큰나무학교 사역을 위해서 이곳에 있는 것입니다. 더 효율적인 사역을 위해서 공존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많은 부분에 있어서 계획을 했던 계획이 없었던 것과 상관없이 작은교회와 함께하는 일이 많아질 것입니다. 새벽기도, 수요기도회 등 대표적인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박태진 목사님께서 가정교회 연수를 마치고 오셨기 때문에 새벽기도회를 나누어서 인도하게 될 것입니다. 본래는 우리교회 식구들이 새벽기도회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박태진 목사님께 새벽기도 인도를 부탁드렸는데, 최근 한 달 동안은 우리 식구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격주로 저와 나누어서 인도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몇 주 후면 새로운 삶이 끝나게 되는데 수요기도회에 우리교인들이 동참하게 될 때, 기도회를 나누어서 인도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설교를 들으실 때, 저와 박목사님 중 누가 전하든지 간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왜 목사님이 인도를 안했는지 안 물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여러분이 아실 수 있도록 순서를 정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만, 불쑥 박태진 목사님이 인도하는 일이 있을 때에라도 편안해 하셨으면 합니다.

작은교회가 주일 오후 2시에 2부 예배를 드리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아침에 혹시나 일이 있어서 본교회 예배를 참석하지 못하거나, 어쩔 수 없는 일이 생겨 빠져야 하는 경우, 2시 예배를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본의 아니게 늦잠을 자는 경우에도 교회 오시는 걸 포기하지 마시고 꼭 주일 2시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주일예배가 2시에 있다는 것 때문에 여러분의 예배생활이 느슨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일부러 늦잠을 잔다던지, 전에는 없었던 볼일을 주일 오전에 만드시는 것은 안됩니다.

언젠가도 강조를 했듯이 본교회 예배는 담임목사의 설교를 통해서 우리 공동체의 신앙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함께 부름받은 성도들과의 동역자 의식을 확인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처럼 작은교회와 함께 하는 일에 마음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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