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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0 02:23

왜곡된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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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9일

컨닝은 죄가 아니다.
시험 때면 예배보다 공부를 우선시해야 한다.
교회를 다녀도 술 한 장 정도는 괜찮다.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 이야기는 성경에 없다.
결혼을 약속했으면 성관계가 가능하지 않나? 스킨쉽은 사랑의 표현이며, 성관계는 사랑의 절정일뿐이다.
성격이 맞지 않으면 이혼이 가능하다.
교회 일에 너무 열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너무 빠지지 마라).
주일이라도 결혼식이나 집안 일이 있으면 가야하지 않겠나?
가정이냐? 교회냐?를 선택해야 할 때 가정이 우선이다.
가정이 있어야 교회도 있는 것이므로 가정이 우선이다.
마음이 중요하지 꼭 헌금은 해야 하나? 돈이 있어야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당장 굶어 죽는데 헌금이 다 뭐냐! 교회가 웬 말이냐!
꼭 소리를 내서 기도해야 하나님이 들으시나?
교회 모임이 있어도, 직장의 회식이 잡히면 어쩔 수 없는 거다.
식사 전이나 음식을 먹기 전에 꼭 기도할 필요가 없다. 감사한 마음이 있으면 되는 것이지 ...

한 번쯤은 접해본 문제들입니다. 그리고 고민도 해보셨을 것입니다. 위의 문제들 중에 '이건 맞지 않나?‘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을 것이고요. 그러나 위에 열거된 것 외에도 수많은 생활의 질문들의 답을 성경은 말하고 있지 않다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성경은 ‘원리’만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성경의 정확한 원리(공식)을 붙잡지 않으면 정확한 답을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교회 밖의 사람들이 이러한 물음을 던질 때에 명확하게 대답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어둠의 세력은 진리가 아닌 것을 가지고 진리인냥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그리고 논쟁꺼리를 삼습니다. 어떤 것들은 정확히 이거다 저거다 선을 그을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나머지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1.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진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라고 한다면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우리가 항상 하나님 앞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내가 살아계신 하나님과 대면하고 있다면 ... 을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면 풀리지 않는 많은 고민이 해결됩니다.
3. 내 양심이 그것을 답할 수 있습니다.
거리낌이 있다면 그것은 내 속에 계신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계속)

이정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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