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일반
2012.06.03 16:09

목사의 VIP

조회 수 15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2년 6월 3일
이정필 목사(소망교회)


저에게도 구체적으로 섬기고 있는 VIP들이 있습니다. 우선은 2년전에 돌아가신 채홍두 성도의 아내되신 분과 古 김수영 성도의 어머니이십니다. 김봉순 권사님의 자부되신 유춘옥씨도 VIP입니다. 사실은 목장에서 섬겨야 하는데, 현재 그분들을 섬길 목장이 없기에 제가 섬기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아내에게 부탁해서 반찬도 만들어다 주고, 쌀이나 과일도 가져다주고, 아프실 때는 병원심방도 하고,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어떤식으로든 접촉점을 가지며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있어서의 진짜 VIP는 목사님들이십니다. 예수님을 모르신다는 것이 아니라, 가정교회를 모르신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저는 가정교회가 성경적인 목회를 실현하는 가장 좋은 도구라고 믿기에, 더 많은 목사님들이 가정교회를 만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 한분이 변화되면 한 교회가 변화되는 것이니, 하나님나라 편에서는 엄청난 기여를 하는 것이죠.

이를 위해서 가끔 주일예배를 비우고 다른 교회를 섬기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끔은 해외로 나가게 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태국이나 일본 선교사님을 돕는 것은 가정교회를 소개하여 선교사역을 도려는 목적이 더 큽니다. 왜냐하면 가정교회는 선교지에서 더 효과적인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태국 치앙라이의 경우는 이미 가정교회 형태를 취하고 있기도 하고요.

오늘은 부평교회에 주일예배 설교를 합니다. 담임이신 강봉기 목사님은 우리교회 사경회를 인도하셨기에 기억하실 것입니다. 부평교회와 강봉기 목사님은 큰 영향력을 가졌습니다. 가정교회로서도 많은 목회자와 교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을 것을 믿어, 오늘은 부평교회를 섬깁니다.

저의 VIP사역을 기도로 밀어주십시오.


?

  1. 직접 봐야합니다

    Date2012.08.12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158
    Read More
  2. 교회 건강검진

    Date2012.07.31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162
    Read More
  3. 어른이 있어 좋다

    Date2012.07.22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178
    Read More
  4. 잘하는 것보다 꾸준함

    Date2012.07.15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188
    Read More
  5. 여름엔 기도를

    Date2012.07.08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202
    Read More
  6. 명예장로와 권사

    Date2012.07.01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379
    Read More
  7. 미국에 다녀옵니다

    Date2012.06.24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203
    Read More
  8. 예수영접모임에 오세요

    Date2012.06.17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307
    Read More
  9. 목사의 VIP

    Date2012.06.03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591
    Read More
  10. 헌신대를 활용하세요

    Date2012.05.27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257
    Read More
  11. 5년의 감사

    Date2012.05.21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207
    Read More
  12. 적과의 동침?

    Date2012.05.06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237
    Read More
  13. 꿈나눔 비전모임

    Date2012.04.29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733
    Read More
  14. 행복은 가까이에

    Date2012.04.22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295
    Read More
  15. 님의 침묵?

    Date2012.04.15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311
    Read More
  16. 부활절 준비물 2가지

    Date2012.04.01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275
    Read More
  17. 주보를 발송합니다

    Date2012.03.25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272
    Read More
  18. 같은 공장, 같은 제품

    Date2012.03.19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250
    Read More
  19. 주일 점심 때 안보이더라도

    Date2012.03.11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257
    Read More
  20. 불편한 진실들

    Date2012.03.04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26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2 Nex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