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부터 앞으로 4주 동안 신약교회 회복을 위한 소망교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네 가지를

칼럼을 통해서 하나씩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갑니다는 선언입니다.

이 선언 가운데 중요한 단어는 날마다입니다.

날마다’, ‘매 순간이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우리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피조물인 사람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머물러 있을 때

비로소 세상을 다스리며 번성할 수 있는 권세와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신 이유에 대해서도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창세기 19:18)라고 하셨습니다.

 

3.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조건은 단 하나였습니다.

이제 너희가 정말로 나의 말을 듣고, 내가 세워 준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가운데서 나의 보물이 될 것이다. 온 세상이 다 나의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선택한 백성이 되고, 너희의 나라는 나를 섬기는 제사장 나라가 되고,

너희는 거룩한 민족이 될 것이다.”(출애굽기 19:5)

 

4.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는 비결도 한 가지였습니다.

이 율법책의 말씀을 늘 읽고 밤낮으로 그것을 공부하여,

이 율법책에 씌어진 대로, 모든 것을 성심껏 실천하여라.

그리하면 네가 가는 길이 순조로울 것이며, 네가 성공할 것이다.(여호수아 1:8)

 

5. 다윗 왕이 아들 솔로몬에게 남긴 유언도 오직 한 가지였습니다.

너는 주 너의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주님께서 지시하시는 길을 걷고, 주님의 법률과 계명, 주님의 율례와 증거의 말씀을 지켜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모든 일이 형통할 것이다.(열왕기상 2:3)

 

6. 예수님이 제자들을 위해서 말씀해 주신 것도 말씀을 대하는 태도였습니다.

"너희가 나의 말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는 참으로 나의 제자들이다.

그리고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8:31-32)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15:5, 7)

 

7. 하나님의 자녀로 살고 싶은 이들에게 바울이 알려주는 비결도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 그에게 온갖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딤후 3:17)

 

성경적인 신약교회의 회복은 하나님 말씀의 회복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고, 빛이며, 진리이고, 능력이자 곧 하나님 나라입니다.

 

이러한 말씀에서 멀어지면 가나안이 아닌 광야에서 거하게 되고,

나라가 둘로 갈라지는 비극을 맞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소망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육신을 위하여 매일 양식을 먹듯이 우리의 영혼을 위하여 매일 생명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 것을 가정마다, 목장마다 마음을 새롭게 하여 다짐해야 합니다.

 

부모인 우리가 먼저 하나님 말씀의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녀들에게 날마다 생명의 양식을 먹이도록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5 목장이 살면 신약교회가 회복됩니다. 박태진목사 2022.02.18 469
254 "목사님, 목장이 뭐예요" 박태진목사 2022.02.12 528
253 셋. 우리는 목장을 가장 소중하게 여깁니다. 박태진목사 2022.02.04 600
252 둘. “우리는 예배에 마음과 정성을 다합니다” 박태진목사 2022.01.28 646
» 하나.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갑니다” 박태진목사 2022.01.20 417
250 "우리 소망교회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나요?" 박태진목사 2022.01.14 412
249 2022년도에 꼭 이루어지기 바라는 것 박태진목사 2022.01.07 400
248 역대 최고의 성탄잔치였습니다~ 박태진목사 2021.12.31 378
247 “이런 성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태진목사 2021.12.23 294
246 담임목사 재신임투표를 마쳤습니다. 박태진목사 2021.12.17 456
245 “2021년 성탄잔치는 예수영접 잔치가 됩시다.” 박태진목사 2021.12.10 611
244 "담임목사 재신임투표는 다음과 같이 진행 됩니다" 1 박태진목사 2021.12.02 1236
243 담임목사 신임투표를 실시합니다. 박태진목사 2021.11.26 460
242 “2021년에 가장 감사한 일이 무엇인가요?” 박태진목사 2021.11.18 511
241 “제 눈을 바꾸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박태진목사 2021.11.11 335
240 가짜 뉴스에 속아서 살고 있지 않습니까? 박태진목사 2021.11.04 660
239 "매일 환갑처럼 살겠습니다~" 박태진목사 2021.10.20 491
238 기쁘고 즐겁고 유쾌한 금식기도를 시작합니다. 박태진목사 2021.10.14 486
237 미리 알고 대비하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박태진목사 2021.10.07 588
236 “성경통독의 범위가 확 줄었습니다.” 박태진목사 2021.09.30 334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