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통독에 대한 목장별 은혜 나눔 두 번째 입니다.
청뚜목장(홍대호목자, 조현영목녀)
하나님의 말씀이 다양하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되었고 더욱 간구하게 됩니다.
나아가 성경지리, 역사,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관심이 생겼습니다.
신약 통독을 통해서 나의 영적인 신앙상태와 이웃과의 관계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말씀 읽기와 묵상을 가까이 하는 저희 가정과 목장이 되겠습니다.
치앙라이목장(김영아목자)
“너는 세상의 빛이다.”하시고 그 빛을 내기 위해선 하나님의 말씀으로 계속 채워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성경이 어떤 책인가를 '배워서 아는 것'과, '직접 읽어서 아는 것' 은 엄청난 차이임을 알았습니다.
내게 주신 보화 말씀을 찾는 기쁨도 느꼈고 특별히 늦은 진도에도 통독완료까지 지켜봐주시며 격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콩고목장(염동근목자, 김미연목녀)
통독을 하면서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을 더욱 알게 되었으며, 매일 매일 영의 양식을 공급 받음으로써,
우리의 영이 더욱 강건해짐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신약성경통독이었어요.
혼자 읽는 것이 아니라 소망교회 모든 성도님들과 한절 한절 함께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큰나무목장(이재중목자, 김진영목녀)
초등학교 3학년때 처음 신앙을 접하고 여러 번 신약통독을 시도 하였으나
중도에 포기하곤 하였기에 솔직히 이번에도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서로를 독려하는 우리소망교회 형제,자매 여러분들의 격려 속에 마침내 꿈에 그리던 통독을 하였습니다.
목원들에게도 권유하여 전원이 신약을 통독하였습니다.
“이젠 구약도 할 수 있겠구나”하는 마음이 생겨 목원들과 구약읽기에 도전하기로 하였습니다.
평화목장(박태진목자, 전안숙목녀)
목원 9명의 통독자 가운데 5명이 처음 신약을 통독해 분들이었습니다.
한 장을 읽고 마음에 와 닿는 한 구절을 적으라 했는데, 적을 말씀이 너무도 많아서 고민이 되었답니다.
구약통독을 위해 앞으로 1년간 미디어금식에 들어가신 분이 두 분이나 계십니다.
하늘꿈목장(송상옥목자, 이윤수목녀)
매일 말씀으로 무장하니 영육이 강건해짐과 동시에 두려움이 사라지고,
주님의 능력이 나의 능력이 되어 신앙의 선배들처럼 나도 사역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성경통독을 하려고 매번 결심을 했으나 통독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밴드를 통해 전교인이 물결을 이루며 함께 하여서 쉽게 통독을 이룰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행복한큰나무목장(홍성덕목자, 류선경목녀)
신약통독을 하면서 이전에는 그냥 지나치던 말씀들이 하나 하나 더욱 각인되어져서 마음에 위로와 평안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이웃에 대해 용서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말씀을 통해 주님이 주시는 것으로 새롭게 받아들여졌습니다.
또한 그날그날 주신 말씀을 밴드를 통해 전교인과 나눌 수 있으니 서로의 마음을 알수 있고 서로 힘이 되어 좋았습니다.
- 박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