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장 메뉴는 김'말이김밥'입니다.
일명 'LA김밥'이라고도 하죠.
반가운 소식은 2달에 한 번씩 오는 vip오은경자매가 목장에 왔습니다.
저희집 비데를 관리해 주시는 분이신데, 그래서 두 달에 한 번 오십니다.
자매님은 모태신앙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교회에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는데,
자신이 가장 외롭고 힘이 들 때 옆에 있어준 믿음의 가족이 없었다네요. ㅠㅠ
장성묵 성도님께 "왜 예수님을 영접했어요?"라는 질문도 하셨고
장성묵 형제님과 이순영자매님은 귀한 신앙간증을 해 주셨구요...
예수영접을 위해 "두 시간만 시간을 내 달라"는 아내의 말에
"두 시간쯤이야 얼마든지요~"라고 대답하는 오은경 자매의 말 속에 신앙을 차고 싶은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오은경자매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롭게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오은경자매님과 나눔을 하면서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이 정말 잘해야 겠구나~"하는 생각을
우리 목원 모두가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된 목장 모임이었습니다.~~
궁금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