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64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경에는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는 그들이 하나님께 드린 기도에 대한 응답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로 가득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려 하실 때에 그곳에 있던 롯이 구원받을 수 있었던 것은 아브라함의 기도 때문이었고,

 싸움의 경험이 없었던 이스라엘이 강적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도 모세의 기도 덕분이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땅에 36개월 동안 내리지 않던 비를 내릴 수 있도록 하늘의 문을 연 것도 엘리야의 기도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한 중보자가 되셨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이웃과 나라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는데, 이를 중보기도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드리는 중보기도를 통하여 일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또한 중보기도는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에 주신 특권이자 축복이며 사명이자 의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중보기도를 매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중보기도실이 우리 교회 안에 세워졌다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응답받을 기도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1. 중보기도 신청서 내는 방법

중보기도 신청카드는 입구 안내 테이블과 중보기도실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중보기도 신청서는 두 가지 색깔(흰색, 분홍색)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흰색카드에는 일반기도 제목을 적어내고 분홍색카드에는 긴급기도 제목을 적어냅니다.

일반기도 제목은 시간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 기도제목(영적인 문제, 건강, 경제, 진로, 가정, 기타)들을 말하며,

  긴급기도 제목은 말 그대로 긴급한 상황, 즉 시간을 다투는 기도제목일 경우를 말합니다.

  긴급 기도제목일 경우에는 중보 기도함에 기도 신청서를 넣고 중보기도 담당자(염동근목자, 김수연목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기도 제목은 한 사람이 최대 3개까지 낼 수 있으며, 기도 제목은 자신의 기도 제목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 관한 중보기도도 괜찮습니다.

 

2. 중보기도 기간

중보기도 기간은 3개월 단위로 합니다. 그러므로 기도제목은 3개월 이내에 기도 응답되기를 원하는 것들을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

3개월 동안 기도를 한 후에는 결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시간에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중보기도로 헌신한 분들을 격려를 합니다.

  또한 새로운 중보기도 제목을 받고, 중보기도자의 헌신시간도 새롭게 조정을 합니다.

 

3. 중보 기도자 신청을 받습니다.

현재 중보기도 신청 인원은 25명이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미 신청한 분들은 자신이 기도할 시간을 다시 한 번 확인 해 주시고,

아직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 가운데 참여하실 분들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보기도 헌신자 모임은 다음 주일 오후 230분에 있습니다.

우리의 중보기도를 통해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박목사 -

  • ?
    염동근 2018.05.10 07:51
    소망교회 가족들과 함께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 “아이들의 숫자보다 어른의 숫자가 더 많은 여름성경학교” 2 박태진목사 2018.08.03 397
74 이사를 통해 신실하신 주님의 섭리를 보았습니다. 2 박태진목사 2018.07.26 544
73 영혼구원은 꼭 해야 하나요 2 박태진목사 2018.07.19 544
72 '이루어질 때까지 하는 기도수첩'을 써 보세요 2 박태진목사 2018.07.13 616
71 지금은 비전 29를 위해 모두가 기도해야 할 때 입니다. 3 박태진목사 2018.07.06 383
70 2018년 상반기 감사를 통해 더 큰 감사가 생겼습니다. 3 박태진목사 2018.06.28 465
69 교회 안에 풍성하게 있어야 하는 것③ - 감사 2 박태진목사 2018.06.20 557
68 교회를 세우는 교회 2 박태진목사 2018.06.15 432
67 “우리 교회 안에 풍성하게 있어야 하는 것② – 중보기도” 2 박태진목사 2018.06.08 417
66 우리 교회 안에 풍성하게 있어야 하는 것 - 말씀묵상 2 박태진목사 2018.06.02 430
65 누구와 연속선상에 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박태진목사 2018.05.25 623
64 공동체의 생명은 팀웍입니다. 2 박태진목사 2018.05.18 433
63 5월 15일부터 3주간 미국에 다녀오겠습니다. 1 박태진목사 2018.05.11 429
» 하늘의 문을 여는 중보기도가 시작됩니다. 1 박태진목사 2018.05.04 648
61 VIP의 영혼구원 못지 않게 기쁜 일 1 박태진목사 2018.04.27 589
60 성령체험 시간에 많은 은혜가 있었습니다. 1 박태진목사 2018.04.20 605
59 “8020 헌금은 이렇게 사용 됩니다” 2 박태진목사 2018.04.13 527
58 신앙생활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과정입니다. 2 박태진목사 2018.04.05 600
57 말씀묵상 - 성경속의 하나님이 내 삶속의 하나님으로 1 박태진목사 2018.03.31 527
56 “섬김은 부메랑이 되어 필요할 때 되돌아옵니다” 1 박태진목사 2018.03.23 685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