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일반
2014.01.05 09:13

2014년을 기대합니다

조회 수 14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4년 첫 주일 예배입니다. 여느 새해보다 기대가 되는 해입니다. 기도하면서 주신 마음을 가지고, 다음의 몇 가지를 실천해보겠습니다.

설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목자 목녀들께서 목회를 잘 하고 계시고, 영혼을 돌보는 일은 목사인 저보다 훨씬 잘하십니다. 평신도들이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니, 목사인 저역시 본연의 임무였던 설교하고, 가르치며 훈련하는 일과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겠습니다.

다음은 자녀교육에 더 집중하겠습니다. 우선 어린이예배를 보다 체계적으로 드리려고 합니다. 그동안은 성경이야기를 중심으로 설교를 하였는데, 어린이 매일성경을 중심으로 설교를 합니다. 또 어린이 주일예배와 연계성을 가진 어린이목장을 구성하여 가동합니다. 그러려면 어린이목자도 세워져야 할 것입니다. 나이가 어리더라도 인도할 수 있도록 어린이목장에 미션(craft)을 주겠습니다. 종이접기, 색칠하기, 그림 맞추기 등이 그것입니다.

도서관을 충분히 활용하겠습니다. 연수구쪽에도 차량을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우리 도서관에 참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거리가 멀어서 혜택을 못 누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성도 인원에도 관심을 가지려고 합니다. 숫적 성장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영혼구원하여 제자를 만드는 사명에 집중하다보면 숫적 변화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동안 숫적인 성장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성도님들에게도 피부에 와닿는 변화를 경험하게 하는 것은 중요하다 싶습니다.

장기결석자들을 챙기고 이사를 오거나 타교회 교인들에 대해서도 엄격한 검열?을 거쳐 회원으로 받을까 합니다. 이동 신자를 거부했던 것은 영혼구원에 집중도 떨어지는 것 때문이었는데,교회 공동체를 세우려는 순수한 마음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동역하는 것에 마음을 열려고 합니다.

2014년에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2014년 1월 5일
이정필 목사(소망교회)


?

  1. 여섯 번째 태국 단기봉사

    Date2014.01.18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819
    Read More
  2. 어린이부 계획

    Date2014.01.12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908
    Read More
  3. 2014년을 기대합니다

    Date2014.01.05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455
    Read More
  4. 보듬식

    Date2013.12.29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900
    Read More
  5. 없어도 되었을 생일

    Date2013.12.27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827
    Read More
  6. 예수님께 드릴 오토바이

    Date2013.12.22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902
    Read More
  7. 도서관 의견 미리주세요

    Date2013.12.15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816
    Read More
  8. 생색내지 말고 고백하세요

    Date2013.12.08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859
    Read More
  9. 유아실 오픈

    Date2013.12.01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815
    Read More
  10. 기본이 안되어 있어!

    Date2013.11.24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002
    Read More
  11. 디딤돌과 걸림돌

    Date2013.11.17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919
    Read More
  12. 호주에 다녀옵니다

    Date2013.11.04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981
    Read More
  13. 예수님이 차려주신 밥상

    Date2013.10.13 Category일반 By최영기 Views814
    Read More
  14. 징검다리를 건너도록

    Date2013.10.06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888
    Read More
  15. 평생감사

    Date2013.09.29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963
    Read More
  16. 제3기 중보기도팀 모집

    Date2013.09.22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180
    Read More
  17. 명절 이후의 교회

    Date2013.09.15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877
    Read More
  18. 봉사와 헌신의 차이

    Date2013.09.08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1568
    Read More
  19. 생명의삶 강추!

    Date2013.09.01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984
    Read More
  20. 주일만큼은 특별하게

    Date2013.08.25 Category일반 By이정필 Views94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