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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1 12:59

유아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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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시드니 새장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했었습니다. 새장교회의 주일예배를 섬기면서 감동된 순서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그것은 예배시간에 어린아이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막 태어난 영아로부터 유치원생들까지,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나오면 온 교인들이 축복송을 불러주고, 담임목사님은 한 명 한 명 모든 아이들에게 안수를 해주었습니다.

우리교회에서도 꼭 하면 좋겠다 싶어서, 이번 주일부터 해보겠습니다. 광고시간 마지막에는 아이들을 축복하려고 합니다. 영아들과 어린이들은 부모님 중에 한 분의 손을 잡고 강대상쪽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가정을 향해 축복을 손을 펴서 찬양을 불러주십시다.

교회는 많은 힘을 기울여서 다음세대를 세워야 합니다. 부모의 신앙이 다음세대로 이어져 가도록 주일에는 아이들과 함께 예배하시고, 가능하면 예배 전에 어떻게 예배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지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배 후에도 칭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유아실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잘 활용하지 않았던 유아방을 나누어서 VIP룸(새가족방)과 박태진 목사님 목양실로 활용하겠습니다. 그리고 박목사님 방은 유아방으로 사용합니다.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소파를 놓겠습니다. 엄마들이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일에는 남자의 출입을 삼가해주시고, 인기척 없이 문을 여는 것도 주의해 주십시오.

또한 주일날 유아방은 영유아들만 사용하겠습니다. 만5세까지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6, 7세는 부모님과 함께 나란히 앉아 예배하는 습관을 길러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날 나이가 되어서 주일예배에 앉아 있으라고 하면 안됩니다.

부모님들도 가능하면 유아방에서 계시면 안됩니다. 만약 유아방이 어른들에게 지나치게 활용된다고 판단되면 폐쇄할지 모릅니다. 우선 이번 겨울에만 시범적으로 운영해보겠습니다.

2013년 12월 1일
이정필 목사(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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