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8일
이정필 목사(소망교회)
요즘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특별한 감사거리들을 계속 주시고 계십니다. 특히 작은교회와의 1년 6개월 동안 삐걱거림 없이 함께 큰나무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것이 참 감사하고 큰 은혜입니다. 내년에는 더 풍성한 열매들이 있을 것입니다.
긴급한 기도요청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정부에서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는데, 전국에 약 50여군데를 선정하여서 평당 250만원씩 지원한다고 합니다. 큰나무도서관을 인가낼 때 15평을 냈으니까, 만약 선정이 된다면 3,7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리모델링을 하자면 가장 큰 공사가 출입군 개선, 신발을 신고 다닐 수 있게 하는 바닥공사와 방음을 위해서 천정공사 등을 다시 해야 합니다. 15평 도서관만 리모델링을 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1층 전체 60평을 도서관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약 40여평을 리모델링 하겠다고 신청 했습니다. 만약 이것이 받아들여지면 1억원의 리모델링 사업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가능할까요? 하나님께서 간섭하시면 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두 가지 기도제목을 드리겠습니다.
먼저는 리모델링 사업에 큰나무도서관이 선정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함께, 도서관이 임대로 있기 때문에, 최소 10년의 장기계약이 필요합니다. 건물주가 이것을 승인해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선정이 되더라도, 우리가 장기계약이 안되어 있으면 사업비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방법은 매일 식사하기 전에 기도해주시는 것입니다. 두 사람 이상이 모여 식사하는 자리면 그중에 한명이 대표로 꼭 소리내서 기도해주십시오. 목장, 삶공부, 기도회 등 어떤 모임이든 시작하거나 끝날 때 기도해주십시오. 짧아도 좋습니다.
도서관 통장으로 돈이 들어올 때까지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저희가정이 이곳에 온것도 주님의 섬리라고 전확신합니다
많은일들이 기대됩니다 믿음의 가정답게 무엇인가 확실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일억" 꼭됩니다[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