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2일 이정필 목사(소망교회)
내년 우리 교회 표어는 ‘말씀으로 세워지는 영향력 있는 교회’라고 정했습니다. 올 해는 예배에 집중했었습니다. 주일예배의 중요성을 참 많이 강조한 것 같습니다. 최소한 여러분 마음 속에 주일예배에 대한 생각이 심어졌으리라고 믿습니다. 환경이 허락되지 않는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주일예배를 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으름이나 귀찮음, 자기관리가 되지 않아 주일예배를 참석하지 못한 경우는 불신앙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를 생각하다가, 결국 우리 자신이 변해야 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것도 단순한 깨달음이 아닌 ‘말씀을 통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말씀에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몇 가지의 중요한 계획과 실천할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목장에 성경교사를 세웁니다.
그동안 해왔던 설교 나눔은 공식적으로는 하지 않습니다. 대신 돌아오는 주일예배의 설교본문을 가지고 공부하겠습니다. 매일 성경을 중심으로 설교 본문의 배경을 설명하거나, 다같이 공감할 수 있는 간단한 질문을 통한 답을 얻어 보려고 합니다. 성경교사에게는 미리 소스(교재)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2. 가정예배를 하겠습니다.
각 가정이 매주 한 번씩 모여 가정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 때 설교나눔을 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 목장에서는 설교 본문을 미리 접하고, 주일에 설교를 듣고, 가정예배 때는 주일예배에서 받은 은혜를 나누는 형태가 되겠네요. 또 싱글들을 위해서는 설교 나눔을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활용할까합니다.
3. 헌신대를 활용할 것입니다.
주일설교를 통해 받은 도전과 감동을 외적으로 표시하는 것입니다. 이미 칼럼(10월 24일자 칼럼)을 통해서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4. 전교인 성경 1독
올 해는 공식적으로 전교인 성경 1독을 하려고 합니다.
5. 매일성경
지금처럼 매일성경을 중심으로 주일 설교를 합니다. 목장에서 나눈 내용을 연계해서 설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위의 5가지 계획이 잘 실행이 된다면 주일예배와 목장예배에도 더 집중하는 2중적인 결과를 얻게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내년 우리 교회 표어는 ‘말씀으로 세워지는 영향력 있는 교회’라고 정했습니다. 올 해는 예배에 집중했었습니다. 주일예배의 중요성을 참 많이 강조한 것 같습니다. 최소한 여러분 마음 속에 주일예배에 대한 생각이 심어졌으리라고 믿습니다. 환경이 허락되지 않는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주일예배를 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으름이나 귀찮음, 자기관리가 되지 않아 주일예배를 참석하지 못한 경우는 불신앙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를 생각하다가, 결국 우리 자신이 변해야 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것도 단순한 깨달음이 아닌 ‘말씀을 통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말씀에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몇 가지의 중요한 계획과 실천할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목장에 성경교사를 세웁니다.
그동안 해왔던 설교 나눔은 공식적으로는 하지 않습니다. 대신 돌아오는 주일예배의 설교본문을 가지고 공부하겠습니다. 매일 성경을 중심으로 설교 본문의 배경을 설명하거나, 다같이 공감할 수 있는 간단한 질문을 통한 답을 얻어 보려고 합니다. 성경교사에게는 미리 소스(교재)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2. 가정예배를 하겠습니다.
각 가정이 매주 한 번씩 모여 가정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 때 설교나눔을 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 목장에서는 설교 본문을 미리 접하고, 주일에 설교를 듣고, 가정예배 때는 주일예배에서 받은 은혜를 나누는 형태가 되겠네요. 또 싱글들을 위해서는 설교 나눔을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활용할까합니다.
3. 헌신대를 활용할 것입니다.
주일설교를 통해 받은 도전과 감동을 외적으로 표시하는 것입니다. 이미 칼럼(10월 24일자 칼럼)을 통해서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4. 전교인 성경 1독
올 해는 공식적으로 전교인 성경 1독을 하려고 합니다.
5. 매일성경
지금처럼 매일성경을 중심으로 주일 설교를 합니다. 목장에서 나눈 내용을 연계해서 설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위의 5가지 계획이 잘 실행이 된다면 주일예배와 목장예배에도 더 집중하는 2중적인 결과를 얻게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