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4일 이정필 목사(소망교회)
가정교회에서도 성도의 전인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 되어있는데, 知情意를 터치하는 3가지 축이 그것입니다. 담임목사의 리더쉽을 중심으로 ‘삶공부’와 ‘목장예배’ 그리고 ‘주일연합예배’가 3축을 이룹니다. 삶공부를 통해서 지식적인 부분을 채우고, 목장예배에서 감정을 나눕니다. 그리고 주일예배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의지적인 결단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주일예배 때 선포되어지는 말씀을 듣고 헌신을 결단하는 것은 마치 수련회 저녁집회 때에 헌신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어떤 특별한 집회를 통해서 변화되어 왔다고 봅니다.
목자 목녀의 목회을 통해서 꾸준히 섬김을 받던 VIP가 주일 설교를 통해서 헌신을 결단하는 것입니다. 수련회 때 은혜와 감동을 받으면 그 때 헌신해왔던 전통이 주일마다 있는 것이죠. 그렇게 되도록 하려면 목장에서 꾸준한 섬김이 있어야 하고, 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말씀을 준비하고, 예배팀은 감동이 있는 예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일 설교를 들으면서 마음의 감동이 오면 헌신하고 결단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동안 말씀을 들은 후 '결단과 헌신'의 시간에 지금까지 주보에 썼던 것을 가시적으로 표시하는 시간입니다. 앞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일예배를 드릴 때는 맨 앞자리를 비워주십시오. 그러면 예배를 마친 후 헌신과 결단을 가지고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헌신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등록헌신, 세례, 헌아, 물질작정, 봉사헌신 등입니다. 특히 VIP의 등록헌신이나 세례헌신은 미리 목자 목녀의 가이드가 있어야 합니다. 예배 전에 미리 자연스럽게 결단을 독려하고, 예배 후에 담임목사의 ‘초청의 시간’이 있을 때 앞자리로 가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헌신하는 사람을 위해서 헌신카드를 만들어, 자신이 직접 헌신내용을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보에 기록하는 것은 종전처럼 하겠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기록에만 멈추면 삶의 변화가 지지부진합니다. 그래서 가시적인 표시가 중요한 것입니다. ‘고백’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반지를 주며 사랑을 고백할 때, 내 마음의 상태가 정확히 전달되는 것뿐만 아니라, 고백하는 자신에게도 결단이 되는 것입니다.
내년 1월부터 시행하려고 합니다. 6개월 정도 해보고 계속 이어갈지를 결정하겠습니다.
가정교회에서도 성도의 전인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 되어있는데, 知情意를 터치하는 3가지 축이 그것입니다. 담임목사의 리더쉽을 중심으로 ‘삶공부’와 ‘목장예배’ 그리고 ‘주일연합예배’가 3축을 이룹니다. 삶공부를 통해서 지식적인 부분을 채우고, 목장예배에서 감정을 나눕니다. 그리고 주일예배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의지적인 결단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주일예배 때 선포되어지는 말씀을 듣고 헌신을 결단하는 것은 마치 수련회 저녁집회 때에 헌신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어떤 특별한 집회를 통해서 변화되어 왔다고 봅니다.
목자 목녀의 목회을 통해서 꾸준히 섬김을 받던 VIP가 주일 설교를 통해서 헌신을 결단하는 것입니다. 수련회 때 은혜와 감동을 받으면 그 때 헌신해왔던 전통이 주일마다 있는 것이죠. 그렇게 되도록 하려면 목장에서 꾸준한 섬김이 있어야 하고, 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말씀을 준비하고, 예배팀은 감동이 있는 예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일 설교를 들으면서 마음의 감동이 오면 헌신하고 결단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동안 말씀을 들은 후 '결단과 헌신'의 시간에 지금까지 주보에 썼던 것을 가시적으로 표시하는 시간입니다. 앞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일예배를 드릴 때는 맨 앞자리를 비워주십시오. 그러면 예배를 마친 후 헌신과 결단을 가지고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헌신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등록헌신, 세례, 헌아, 물질작정, 봉사헌신 등입니다. 특히 VIP의 등록헌신이나 세례헌신은 미리 목자 목녀의 가이드가 있어야 합니다. 예배 전에 미리 자연스럽게 결단을 독려하고, 예배 후에 담임목사의 ‘초청의 시간’이 있을 때 앞자리로 가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헌신하는 사람을 위해서 헌신카드를 만들어, 자신이 직접 헌신내용을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보에 기록하는 것은 종전처럼 하겠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기록에만 멈추면 삶의 변화가 지지부진합니다. 그래서 가시적인 표시가 중요한 것입니다. ‘고백’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반지를 주며 사랑을 고백할 때, 내 마음의 상태가 정확히 전달되는 것뿐만 아니라, 고백하는 자신에게도 결단이 되는 것입니다.
내년 1월부터 시행하려고 합니다. 6개월 정도 해보고 계속 이어갈지를 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