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6일 이정필 목사(소망교회)
금요일부터 부흥사경회가 시작됩니다. 말씀축제입니다. 주제는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입니다. 열왕기상 3장을 중심으로 말씀을 듣게 됩니다. 기대하시고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사경회가 우리교회의 영적 수준을 진단하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들 자신의 모습이 어떤지에 대해서 객관적이지 못합니다. 그러나 외부인이 들어오면 발견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강사를 통해서 몇 가지가 진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단의 기준은 예배 참여율, 말씀의 이해도, 그리고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나 반응, 이런 것들이 만들어 내는 영적분위기 등이 그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우리 교인들의 영적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보다 외부인이 볼 때 훨씬 정확할 수 있습니다.
혹, 부흥회라고 해서 선입견을 가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바른 말씀으로 양육하려는 의도에서 이번 부흥회를 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기복신앙에 근거한 여느 부흥회가 아닙니다. 깊이 있는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시간입니다. 어찌든지 주의 뜻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며 결단하는 기회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 반응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강사로 오시는 박태진 목사님께서는 이전 강사들과 다른 차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실 것입니다. 박목사님은 말씀을 전하는 내공이 남다른 분이십니다.
그래서 저는 사뭇 긴장이 됩니다. 사실 찬양예배 때에 몇 번의 말씀을 전해주셨지만, 전교인을 상대로 설교하시기를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분 눈에 우리교회의 모습에 어떻게 비춰질까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배참여율도 그렇고, 말씀을 듣는 우리들의 반응도 어떨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박태진 목사님의 말씀은 좀 어려울꺼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혹시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면(그분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면) 어쩌나 싶기도 합니다. 그러면 그동안 제가 여러분을 말씀으로 양육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흥회에 집중해으면 합니다. 목장별로 릴레이 금식하며 부흥회를 준비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월삯기도회도 여느 새벽기도회와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합니다. 목장예배도 가능하다면 사경회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자들께서 목원들을 잘 챙겨주십시오. 그래서 이왕이면 늦지 마시기 바랍니다. 할 수 있으면 일찍 오시기 바랍니다.
부흥사경회를 마치면 강사이신 박목사님으로부터 칭찬을 듣고 싶습니다. 교인들의 영적수준이 놀랍다고? 말입니다. 이번 사경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금요일부터 부흥사경회가 시작됩니다. 말씀축제입니다. 주제는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입니다. 열왕기상 3장을 중심으로 말씀을 듣게 됩니다. 기대하시고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사경회가 우리교회의 영적 수준을 진단하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들 자신의 모습이 어떤지에 대해서 객관적이지 못합니다. 그러나 외부인이 들어오면 발견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강사를 통해서 몇 가지가 진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단의 기준은 예배 참여율, 말씀의 이해도, 그리고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나 반응, 이런 것들이 만들어 내는 영적분위기 등이 그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우리 교인들의 영적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보다 외부인이 볼 때 훨씬 정확할 수 있습니다.
혹, 부흥회라고 해서 선입견을 가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바른 말씀으로 양육하려는 의도에서 이번 부흥회를 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기복신앙에 근거한 여느 부흥회가 아닙니다. 깊이 있는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시간입니다. 어찌든지 주의 뜻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며 결단하는 기회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 반응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강사로 오시는 박태진 목사님께서는 이전 강사들과 다른 차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실 것입니다. 박목사님은 말씀을 전하는 내공이 남다른 분이십니다.
그래서 저는 사뭇 긴장이 됩니다. 사실 찬양예배 때에 몇 번의 말씀을 전해주셨지만, 전교인을 상대로 설교하시기를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분 눈에 우리교회의 모습에 어떻게 비춰질까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배참여율도 그렇고, 말씀을 듣는 우리들의 반응도 어떨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박태진 목사님의 말씀은 좀 어려울꺼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혹시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면(그분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면) 어쩌나 싶기도 합니다. 그러면 그동안 제가 여러분을 말씀으로 양육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흥회에 집중해으면 합니다. 목장별로 릴레이 금식하며 부흥회를 준비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월삯기도회도 여느 새벽기도회와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합니다. 목장예배도 가능하다면 사경회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자들께서 목원들을 잘 챙겨주십시오. 그래서 이왕이면 늦지 마시기 바랍니다. 할 수 있으면 일찍 오시기 바랍니다.
부흥사경회를 마치면 강사이신 박목사님으로부터 칭찬을 듣고 싶습니다. 교인들의 영적수준이 놀랍다고? 말입니다. 이번 사경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