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9일 이정필 목사(소망교회)
장마같은 비가 일주일 내내 오락가락 합니다. 이번 비가 그치면 서늘한 바람이 불 것입니다. 저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본래는 봄을 더 좋아했는데 최근에는 이상기온 탓인지 여름 같은 봄이라 상대적으로 가을이 더 좋아집니다. 가을은 왠지 모를 설레임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가을은 더 특별할 것 같습니다. 몇 가지 행사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선은 VIP초청행사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교회의 존재목적을 이루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할 수 있다면 북적이는 행사보다는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미 말씀을 드렸듯이 4번을 초청하려고 합니다. 목장으로 2번 교회로 2번 초청합니다. 10월 중에 목장으로 한번, 11월 첫 주 추수감사절에 교회로 초대를 하고, 다시 목장으로 초대한 후(성탄절 전야)에 연말 송년회 파티로 초대하려고 합니다. 필요하면 전교인 체육대회도 다시 생각해볼만 합니다. 이 일에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매년 가을에는 부흥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가을 부흥회는 작은교회 박태진 목사님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부흥회라기 보다는 ‘사경회’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부흥회가 감성만을 터치하는 것이라면 사경회는 이성을 통해 감성을 여는 시간이라고 하면 맞을 껍니다. 성경말씀의 깊이를 경험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0월 1일(금)~3일(주일)까지 저녁에 모이겠습니다.
심방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장별로 각 가정마다 돌아가며 모일 때에 제가 동행하는 형식이 될 것입니다. 모든 가정을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기도원 나들이도 해보려고 합니다. 본래 3개월에 한 번은 계획을 했다가 잘 진행이 안되었는데 이번에는 해보려고 합니다.
2010년 특별한 가을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장마같은 비가 일주일 내내 오락가락 합니다. 이번 비가 그치면 서늘한 바람이 불 것입니다. 저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본래는 봄을 더 좋아했는데 최근에는 이상기온 탓인지 여름 같은 봄이라 상대적으로 가을이 더 좋아집니다. 가을은 왠지 모를 설레임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가을은 더 특별할 것 같습니다. 몇 가지 행사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선은 VIP초청행사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교회의 존재목적을 이루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할 수 있다면 북적이는 행사보다는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미 말씀을 드렸듯이 4번을 초청하려고 합니다. 목장으로 2번 교회로 2번 초청합니다. 10월 중에 목장으로 한번, 11월 첫 주 추수감사절에 교회로 초대를 하고, 다시 목장으로 초대한 후(성탄절 전야)에 연말 송년회 파티로 초대하려고 합니다. 필요하면 전교인 체육대회도 다시 생각해볼만 합니다. 이 일에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매년 가을에는 부흥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가을 부흥회는 작은교회 박태진 목사님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부흥회라기 보다는 ‘사경회’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부흥회가 감성만을 터치하는 것이라면 사경회는 이성을 통해 감성을 여는 시간이라고 하면 맞을 껍니다. 성경말씀의 깊이를 경험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0월 1일(금)~3일(주일)까지 저녁에 모이겠습니다.
심방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장별로 각 가정마다 돌아가며 모일 때에 제가 동행하는 형식이 될 것입니다. 모든 가정을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기도원 나들이도 해보려고 합니다. 본래 3개월에 한 번은 계획을 했다가 잘 진행이 안되었는데 이번에는 해보려고 합니다.
2010년 특별한 가을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