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7일 이정필 목사(소망교회)
드디어 도서관이 인천 남구청으로부터 ‘작은도서관’인가를 받았습니다. 1층 전체 중, 책이 비치되어 있는 15평이 도서관 목적으로 인가를 받은 것입니다. 이제부터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아이들 및 부모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식으로 7월 3일(토)에 조촐한 오픈식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7월 5일(월)부터 도서대출이 가능합니다. 도서관은 오전 10시에 오픈하여 오후 6시에 폐관합니다. 개관시간 동안에는 누구든지 책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서대출는 회원가입서를 제출한 회원에 한해 가능합니다.
도서관은 규정상 도서관 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교회의 모임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주일에도 식사를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개관시간 외에는 차를 마시며 대화를 하거나 간단한 소모임, 책을 읽을 수 있는 정도의 선에서 오픈을 하려고 합니다. 물론 지역주민을 비롯한 교회 내에서 사용하는 비공식적인 오픈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 특히 주일에는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장난치거나 책을 마음대로 보거나(어린이들은 부모와 동석하여 책을 보거나 김광령 형제에게 허락을 받고 볼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십시오. 책은 종류별로 구분되어 제자리에 정돈되어 있어야, 일하는 사람이 힘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의 정서로 봐서는 분명히 원위치로 돌려놓지 않을 공산이 큽니다. ^^; 도서관은 도서관을 책임하는 사람을 비롯해서 교회의 어느 누구도 사적인 공간으로 절대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큰나무학교 전체를 책임할 사람은 김성호 형제입니다. 기획과 진행을 담당합니다. 도서관 담당자는 김광령 형제입니다. 큰나무학교 행정과 도서관 사서역할을 하게 됩니다. 저는 외적인 행정, 후원회 관리등의 외적 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도서관을 비롯한 큰나무학교 전체는 후원회에 가입하신 분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이미 우리 교회에서 여러분들이 참여하고 있고, 앞으로는 후원회가 확대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재정적인 어려움이 없으니까요.
큰나무학교는 궁극적으로 기독교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대안학교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방과후대안학교입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보모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도서관 프로그램 내에서 공부방형태의 수업이 있게 됩니다.
그동안 여러모양으로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끈을 놓지 마시고 기도와 물질로 섬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도서관이 인천 남구청으로부터 ‘작은도서관’인가를 받았습니다. 1층 전체 중, 책이 비치되어 있는 15평이 도서관 목적으로 인가를 받은 것입니다. 이제부터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아이들 및 부모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식으로 7월 3일(토)에 조촐한 오픈식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7월 5일(월)부터 도서대출이 가능합니다. 도서관은 오전 10시에 오픈하여 오후 6시에 폐관합니다. 개관시간 동안에는 누구든지 책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서대출는 회원가입서를 제출한 회원에 한해 가능합니다.
도서관은 규정상 도서관 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교회의 모임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주일에도 식사를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개관시간 외에는 차를 마시며 대화를 하거나 간단한 소모임, 책을 읽을 수 있는 정도의 선에서 오픈을 하려고 합니다. 물론 지역주민을 비롯한 교회 내에서 사용하는 비공식적인 오픈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 특히 주일에는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장난치거나 책을 마음대로 보거나(어린이들은 부모와 동석하여 책을 보거나 김광령 형제에게 허락을 받고 볼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십시오. 책은 종류별로 구분되어 제자리에 정돈되어 있어야, 일하는 사람이 힘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의 정서로 봐서는 분명히 원위치로 돌려놓지 않을 공산이 큽니다. ^^; 도서관은 도서관을 책임하는 사람을 비롯해서 교회의 어느 누구도 사적인 공간으로 절대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큰나무학교 전체를 책임할 사람은 김성호 형제입니다. 기획과 진행을 담당합니다. 도서관 담당자는 김광령 형제입니다. 큰나무학교 행정과 도서관 사서역할을 하게 됩니다. 저는 외적인 행정, 후원회 관리등의 외적 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도서관을 비롯한 큰나무학교 전체는 후원회에 가입하신 분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이미 우리 교회에서 여러분들이 참여하고 있고, 앞으로는 후원회가 확대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재정적인 어려움이 없으니까요.
큰나무학교는 궁극적으로 기독교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대안학교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방과후대안학교입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보모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도서관 프로그램 내에서 공부방형태의 수업이 있게 됩니다.
그동안 여러모양으로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끈을 놓지 마시고 기도와 물질로 섬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