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4일(설날)
이정필 목사
공교롭게 오늘이 설날입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는 안쉬냐고 너스레를 떱니다.
올해는 개인과 가정에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기기를 소원합니다.
아무쪼록 아프신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장에서도 진급과 함께 봉급이 오르는 일도 있기를 바랍니다.
취직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는 알맞은 직장이 잡히기를 바랍니다.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지체들에게 합격의 영광이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신앙적으로도 성숙한 한 해가 되십시오.
예수님을 조금이라도 닮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과 환경에 대해서 넉넉하고 너그러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맡겨진 사역에 지속하는 능력도 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증거들도 많이 있을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제목마다 놀라운 응답을 경험하셨으면 합니다.
투자하는 무엇이든지 ... 결실로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특히나 섬기는 VIP들께서 예수님을 믿겠다고 자청하는 열매가 있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주님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