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2일 칼럼 - 이정필 목사(소망교회)
목장모임 시간(요일)은 금요일이 좋습니다. 원칙적으로 금요일에만 모여야 하는 것은 아니고요. 다만 가장 적절한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목장모임 요일을 정하는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목장은 교회의 존재목적으로 이루기 위해서 VIP가 가장 편하게 올 수 있는 시간을 정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금요일이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정할 때 고려해야 사람이 기존의 목장식구들이 아닙니다. 기존의 목장식구들이 올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또 목자가 섬길 수 있는 가장 편한 시간도 아닙니다. VIP가 올 수 있는 가장 편한 시간을 잡고 정기적으로 모여야 합니다. 그렇다고 주일로 정하면 안됩니다. 주일은 아주 특별한 경우 한 번 정도 예외적으로 모일 수는 있지만 정기적인으로 모이는 것은 안됩니다. 이미 주일은 목장연합예배(주일낮예배)가 있기 때문에 또 모이면 2번의 목장모임을 가지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좋은 시간은 금요일입니다.
두 번째, 토요일은 지양합니다. 토요일에는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 생각보다 일이 많이 생깁니다. 이럴 경우 토요일 목장모임은 목원들에게도 부담이 되겠지만 목자 가정도 식사 준비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가하면 토요일 목장모임은 주일예배 전날이라 사역을 맡은 사람들에게는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나눔이 진지해지면 시간이 길어지기 마련인데, 다음날이 주일이라 마음이 급해집니다. 그러면 할 말을 속 시원하게 다 못하게 되지요.
금요일은 다음날이 토요일이라 웬만하면 시간적인 부담이 적습니다. 마음껏 나누어도 토요일에는 좀 더 잘 수 있으니까요. 물론 그 다음날 직장에 출근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다른 평일보다는 심리적인 면에서도 부담이 적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금요일에 있는 회식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빠질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금요일에 회식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목장모임을 가질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믿는 분들에게는 회식자리에 가도 불편한 것은 마찬가지 아닙니까? 차라리 속편하게 목장모임에 나오는 것이 덜 불편할 것 같습니다.
이미 우리교회에 다녀가셨던 목자들의 간증을 들어보셔서 알겠지만 금요일 회식자리에 정기적으로 빠지면 회사에서도 아에 그런 사람은 회식자리에 빠지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지요. 반대로 생각하면 VIP들을 술자리에서 건져온다는 면도 있습니다. 보통 예수믿지 않는 사람들은 금요일에 밤늦게까지 술을 먹으니, 목장에 초대해서 건전한 모임을 보여줄 수 있다는 좋은 장점도 있습니다.
목장모임 시간(요일)은 금요일이 좋습니다. 원칙적으로 금요일에만 모여야 하는 것은 아니고요. 다만 가장 적절한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목장모임 요일을 정하는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목장은 교회의 존재목적으로 이루기 위해서 VIP가 가장 편하게 올 수 있는 시간을 정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금요일이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정할 때 고려해야 사람이 기존의 목장식구들이 아닙니다. 기존의 목장식구들이 올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또 목자가 섬길 수 있는 가장 편한 시간도 아닙니다. VIP가 올 수 있는 가장 편한 시간을 잡고 정기적으로 모여야 합니다. 그렇다고 주일로 정하면 안됩니다. 주일은 아주 특별한 경우 한 번 정도 예외적으로 모일 수는 있지만 정기적인으로 모이는 것은 안됩니다. 이미 주일은 목장연합예배(주일낮예배)가 있기 때문에 또 모이면 2번의 목장모임을 가지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좋은 시간은 금요일입니다.
두 번째, 토요일은 지양합니다. 토요일에는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 생각보다 일이 많이 생깁니다. 이럴 경우 토요일 목장모임은 목원들에게도 부담이 되겠지만 목자 가정도 식사 준비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가하면 토요일 목장모임은 주일예배 전날이라 사역을 맡은 사람들에게는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나눔이 진지해지면 시간이 길어지기 마련인데, 다음날이 주일이라 마음이 급해집니다. 그러면 할 말을 속 시원하게 다 못하게 되지요.
금요일은 다음날이 토요일이라 웬만하면 시간적인 부담이 적습니다. 마음껏 나누어도 토요일에는 좀 더 잘 수 있으니까요. 물론 그 다음날 직장에 출근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다른 평일보다는 심리적인 면에서도 부담이 적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금요일에 있는 회식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빠질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금요일에 회식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목장모임을 가질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믿는 분들에게는 회식자리에 가도 불편한 것은 마찬가지 아닙니까? 차라리 속편하게 목장모임에 나오는 것이 덜 불편할 것 같습니다.
이미 우리교회에 다녀가셨던 목자들의 간증을 들어보셔서 알겠지만 금요일 회식자리에 정기적으로 빠지면 회사에서도 아에 그런 사람은 회식자리에 빠지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지요. 반대로 생각하면 VIP들을 술자리에서 건져온다는 면도 있습니다. 보통 예수믿지 않는 사람들은 금요일에 밤늦게까지 술을 먹으니, 목장에 초대해서 건전한 모임을 보여줄 수 있다는 좋은 장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