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4일
2010년 봉사를 위한 몇 가지 원칙을 정해보았습니다.
1. 팀별로 사역합니다.
임명된 팀장을 중심으로 1년 동안 자율적인 사역을 합니다.
2. 자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자원자가 없으면 임명합니다.
자원하면 일에 대한 책임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교회사역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팀장은 LTC과정 중에 생명의 삶을 수료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팀장은 교회의 리더급에 속하기 때문에 같은 방향으로 배를 저어가야 한다는 점에서,
담임목사의 목회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팀장은 신앙적인 모델이기에(보고배우는),
최소한 주일성수와 십일조 생활을 해야 합니다.
4. 10월 동안 기도하신 후 자원합니다.
우선 각 팀을 이끄실 분(팀장)이 기도하신 후 자원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팀장은 11월 첫주일 임명하고, 11월 한 달간 2010년 사역을 정리한 후
12월에 팀원들을 모집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부서는 7개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부서를 세분화해야 할 필요성이 느껴지면 그 때는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재정팀 - 교회 헌금 입출금을 관리하고 기록하여 보존합니다.
예배팀 - 예배준비 및 인도, 음향, 찬양, 성례식
미디어영상팀 - 동영상, 홈페이지 관리
봉사팀 - 식당봉사관리, 식단 및 설거지 지정, 청소, 환경미화
관리팀 - 차량관리, 예배당시설관리, 비품관리
선교팀 - 선교와 구제사역 총괄, 선교비 입출담당
교사팀 - 유초등부 및 중고등부 학생들을 지도합니다.
목장과 부서사역, 교회 전체를 돕기 위한 의결기관을 2개입니다.
1. 운영위원회입니다
목자, 목녀, 안수집사, 권사, 각 팀장으로 구성하여
교회의 전반적인 운영을 의논하여 의결하는 기관입니다.
2. 제직회입니다.
서리집사로 선출된 분들이 교회 재정을 관리합니다.
정기적으로 입, 출금을 점검하고, 부족한 재정을 책임합니다.
교회는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교회의 주인은 오직 머리되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다함께 섬겨야 합니다. 예수님을 섬기듯이 말입니다. 목사도 사역의 한 부분을 맡고 있는 것뿐입니다. 수직적으로 위에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정필 목사
2010년 봉사를 위한 몇 가지 원칙을 정해보았습니다.
1. 팀별로 사역합니다.
임명된 팀장을 중심으로 1년 동안 자율적인 사역을 합니다.
2. 자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자원자가 없으면 임명합니다.
자원하면 일에 대한 책임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교회사역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팀장은 LTC과정 중에 생명의 삶을 수료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팀장은 교회의 리더급에 속하기 때문에 같은 방향으로 배를 저어가야 한다는 점에서,
담임목사의 목회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팀장은 신앙적인 모델이기에(보고배우는),
최소한 주일성수와 십일조 생활을 해야 합니다.
4. 10월 동안 기도하신 후 자원합니다.
우선 각 팀을 이끄실 분(팀장)이 기도하신 후 자원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팀장은 11월 첫주일 임명하고, 11월 한 달간 2010년 사역을 정리한 후
12월에 팀원들을 모집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부서는 7개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부서를 세분화해야 할 필요성이 느껴지면 그 때는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재정팀 - 교회 헌금 입출금을 관리하고 기록하여 보존합니다.
예배팀 - 예배준비 및 인도, 음향, 찬양, 성례식
미디어영상팀 - 동영상, 홈페이지 관리
봉사팀 - 식당봉사관리, 식단 및 설거지 지정, 청소, 환경미화
관리팀 - 차량관리, 예배당시설관리, 비품관리
선교팀 - 선교와 구제사역 총괄, 선교비 입출담당
교사팀 - 유초등부 및 중고등부 학생들을 지도합니다.
목장과 부서사역, 교회 전체를 돕기 위한 의결기관을 2개입니다.
1. 운영위원회입니다
목자, 목녀, 안수집사, 권사, 각 팀장으로 구성하여
교회의 전반적인 운영을 의논하여 의결하는 기관입니다.
2. 제직회입니다.
서리집사로 선출된 분들이 교회 재정을 관리합니다.
정기적으로 입, 출금을 점검하고, 부족한 재정을 책임합니다.
교회는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교회의 주인은 오직 머리되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다함께 섬겨야 합니다. 예수님을 섬기듯이 말입니다. 목사도 사역의 한 부분을 맡고 있는 것뿐입니다. 수직적으로 위에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정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