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2일
2009년도에 들어와서 야심차게? 준비하였던 몇 가지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아 지면을 통해서 상황보고를 드립니다.
우선 1부 예배에 관한 것입니다. 주일 11시 낮예배와 차별화 하여 예배를 드리려고 기획했던 예배였습니다. 물론 주일 출근해야 하는 몇 분의 직장인들을 위한 예배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목사 혼자서 설교연습을 하고 있다고나 해야 할까요? 그래서 이미 6개월 동안의 경과를 보고 다시 결정하겠다고 했는데, 1부예배의 필요성이 생길 때까지 폐지합니다.
두 번째는 저녁 찬양예배입니다. 모이는 주는 2째주와, 4째주였습니다. 이 예배가 활성화가 되면 매주 예배드릴 계획도 있었습니다. 2째주 예배는 지성을 채우는 예배, 4째주는 영성을 채우는 찬양예배를 계획했지만, 이 역시 잘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 일에 헌신하는 고정된 멤버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래서 7월과 8월에 정확한 고정멤버를 구성해서 9월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멤버는 우리 소망교회 식구들이 될지, 아니면 지금처럼 외부 사역팀이 될지는 기도한 후 결정할 것입니다. 만약 외부사역자가 오더라도 고정되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세 번째는 여름 필리핀 단기선교에 관한 일입니다. 현재까지 5명이 신청하였습니다. 그러나 홍성욱 선교사님과 스케줄을 조정하면서, 너무 적은 인원이 오면 비효율적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다른 교회와의 연합을 제안하셨지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홍선교사님의 의견을 받아들여 최소 15명 정도가 구성되면 다음에 다시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마도 내년 여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제야 상황을 설명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깔끔하게 정리가 되지 않아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가 없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더 풍성한 모임과 사역 그리고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를 드리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정필 목사
2009년도에 들어와서 야심차게? 준비하였던 몇 가지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아 지면을 통해서 상황보고를 드립니다.
우선 1부 예배에 관한 것입니다. 주일 11시 낮예배와 차별화 하여 예배를 드리려고 기획했던 예배였습니다. 물론 주일 출근해야 하는 몇 분의 직장인들을 위한 예배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목사 혼자서 설교연습을 하고 있다고나 해야 할까요? 그래서 이미 6개월 동안의 경과를 보고 다시 결정하겠다고 했는데, 1부예배의 필요성이 생길 때까지 폐지합니다.
두 번째는 저녁 찬양예배입니다. 모이는 주는 2째주와, 4째주였습니다. 이 예배가 활성화가 되면 매주 예배드릴 계획도 있었습니다. 2째주 예배는 지성을 채우는 예배, 4째주는 영성을 채우는 찬양예배를 계획했지만, 이 역시 잘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 일에 헌신하는 고정된 멤버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래서 7월과 8월에 정확한 고정멤버를 구성해서 9월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멤버는 우리 소망교회 식구들이 될지, 아니면 지금처럼 외부 사역팀이 될지는 기도한 후 결정할 것입니다. 만약 외부사역자가 오더라도 고정되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세 번째는 여름 필리핀 단기선교에 관한 일입니다. 현재까지 5명이 신청하였습니다. 그러나 홍성욱 선교사님과 스케줄을 조정하면서, 너무 적은 인원이 오면 비효율적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다른 교회와의 연합을 제안하셨지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홍선교사님의 의견을 받아들여 최소 15명 정도가 구성되면 다음에 다시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마도 내년 여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제야 상황을 설명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깔끔하게 정리가 되지 않아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가 없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더 풍성한 모임과 사역 그리고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를 드리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정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