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5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국의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하였습니다. 회사마다 동료들과 여름휴가일정을 짜는 일로 신경전을 벌이고 것입니다.
우리교회도 여름행사가 있습니다. 중고등부는 1박 2일 강원도 산림원으로 캠핑을 갑니다.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면서 추억만들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유초등부는 2박 3일 동안 인천노회 주관으로 하는 여름캠프에 참가합니다. 우리와 같은 작은 교회들이 효율적인 여름성경학교를 할 수 있도록 노회 교육부에서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재정적인 지원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참가합니다. 캠프에 참여를 희망하는 친구를 데리고 오면, 데려온 사람 모두를 무료로 캠프에 참가시킵니다.
청년수련회도 있습니다. 1박 2일 일정을 잡았지만, 직장인들과 수험생, 고시생이 있어서 참여가 쉽지 않을 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8월 15일 하루만 진행합니다. 우리 교회 청년들은 6명의 군복무 형제들과 유학생을 제외하면 약 15명입니다. 이번 수련회에 전원 참석을 요청합니다. 그 외에는 특별한 일정이 없습니다.
7, 8월에 진행하는 여름행사들은 2009년 신앙성장의 Half Time의 성격이 있습니다. 년초에 계획했던 신앙의 목표를 점검하고 다시금 하반기를 준비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교회 연합수련회를 생각하였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그렇지만 개인 신앙성장의 좋은 기회이기에 담임목사로서는 이번 여름을 그냥 보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 공부 겸 가정예배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어른들은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말씀 양육을 하게 될 것입니다. 내용은 ‘확신의 삶’입니다. 7주간 동안 매일 저를 만나게 될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듬어 가시는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정필 목사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국의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하였습니다. 회사마다 동료들과 여름휴가일정을 짜는 일로 신경전을 벌이고 것입니다.
우리교회도 여름행사가 있습니다. 중고등부는 1박 2일 강원도 산림원으로 캠핑을 갑니다.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면서 추억만들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유초등부는 2박 3일 동안 인천노회 주관으로 하는 여름캠프에 참가합니다. 우리와 같은 작은 교회들이 효율적인 여름성경학교를 할 수 있도록 노회 교육부에서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재정적인 지원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참가합니다. 캠프에 참여를 희망하는 친구를 데리고 오면, 데려온 사람 모두를 무료로 캠프에 참가시킵니다.
청년수련회도 있습니다. 1박 2일 일정을 잡았지만, 직장인들과 수험생, 고시생이 있어서 참여가 쉽지 않을 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8월 15일 하루만 진행합니다. 우리 교회 청년들은 6명의 군복무 형제들과 유학생을 제외하면 약 15명입니다. 이번 수련회에 전원 참석을 요청합니다. 그 외에는 특별한 일정이 없습니다.
7, 8월에 진행하는 여름행사들은 2009년 신앙성장의 Half Time의 성격이 있습니다. 년초에 계획했던 신앙의 목표를 점검하고 다시금 하반기를 준비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교회 연합수련회를 생각하였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그렇지만 개인 신앙성장의 좋은 기회이기에 담임목사로서는 이번 여름을 그냥 보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 공부 겸 가정예배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어른들은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말씀 양육을 하게 될 것입니다. 내용은 ‘확신의 삶’입니다. 7주간 동안 매일 저를 만나게 될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듬어 가시는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정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