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7
목장예배를 시작하기 전에 다음의 내용을 다함께 낭독하였으면 합니다.
1. 목장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 목적입니다.
목장예배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게 하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예수 믿는 사람들의 삶이 어떤지를 알게 하는 것이지요.
그 분들에게 천국은 너무나 먼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존재하는 것인데, 교회도 너무나 천국쪽에 기울어져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비신자들이 교회로 들어온다는 것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목장은 늘 비신자(VIP)에게 관심을 가지고 우선권을 주어야 합니다.
2. 섬김과 순종의 체질이 되도록 훈련하겠습니다.
3. 서로를 용납하고 격려하고 위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꾸나꾼요” 하시는 겁니다.
이곳은 자신의 속이야기를 터놓을 수 있는 장이 되어야 합니다.
4. 예배 시간을 잘 지키고 어쩔 수 없이 불참할 때는 반드시 목자에게 연락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미리 연락을 주십시오.
목자들이 우리들을 위해서 정성껏 식사준비를 해놓았는데 못 온다는 소리를 들으면
(그것도 모임 바로 전에) 기운이 쫙 빠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5. 목자의 인도에 순종하고 목자를 보호하며 목자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목자는 평신도 목사입니다.
우리는 담임목사의 리더쉽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목자의 리더쉽 아래 있다는 사실입니다.
6. 교회 기관이나 개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말이나 기도 제목을 내놓지 않겠습니다.
동일한 시간 내에 긍정적인 이야기는 4명에게 전달되지만,
부정적인 말이나 영향은 12명에게 전달됩니다. 그만큼 부정의 힘이 강합니다.
7. 목장 예배가 논쟁과 교훈의 시간이 아니라 은혜의 나눔과 간증의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 목장의 식구들을 위해 1주일에 3번 이상 기도하겠습니다.
9. 교인들과 돈거래, 불건전한 다단계, 계모임, 물건 강매 등을 하지 않겠습니다.
10. 목장 안에서의 나눔에 대해 비밀을 철저히 지키겠습니다.
건강한 교회공동체(에클레시아)는 건강한 목장공동체(오이코스)을 통해서 세워집니다.
이정필 목사
목장예배를 시작하기 전에 다음의 내용을 다함께 낭독하였으면 합니다.
1. 목장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 목적입니다.
목장예배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게 하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예수 믿는 사람들의 삶이 어떤지를 알게 하는 것이지요.
그 분들에게 천국은 너무나 먼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존재하는 것인데, 교회도 너무나 천국쪽에 기울어져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비신자들이 교회로 들어온다는 것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목장은 늘 비신자(VIP)에게 관심을 가지고 우선권을 주어야 합니다.
2. 섬김과 순종의 체질이 되도록 훈련하겠습니다.
3. 서로를 용납하고 격려하고 위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꾸나꾼요” 하시는 겁니다.
이곳은 자신의 속이야기를 터놓을 수 있는 장이 되어야 합니다.
4. 예배 시간을 잘 지키고 어쩔 수 없이 불참할 때는 반드시 목자에게 연락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미리 연락을 주십시오.
목자들이 우리들을 위해서 정성껏 식사준비를 해놓았는데 못 온다는 소리를 들으면
(그것도 모임 바로 전에) 기운이 쫙 빠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5. 목자의 인도에 순종하고 목자를 보호하며 목자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목자는 평신도 목사입니다.
우리는 담임목사의 리더쉽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목자의 리더쉽 아래 있다는 사실입니다.
6. 교회 기관이나 개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말이나 기도 제목을 내놓지 않겠습니다.
동일한 시간 내에 긍정적인 이야기는 4명에게 전달되지만,
부정적인 말이나 영향은 12명에게 전달됩니다. 그만큼 부정의 힘이 강합니다.
7. 목장 예배가 논쟁과 교훈의 시간이 아니라 은혜의 나눔과 간증의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 목장의 식구들을 위해 1주일에 3번 이상 기도하겠습니다.
9. 교인들과 돈거래, 불건전한 다단계, 계모임, 물건 강매 등을 하지 않겠습니다.
10. 목장 안에서의 나눔에 대해 비밀을 철저히 지키겠습니다.
건강한 교회공동체(에클레시아)는 건강한 목장공동체(오이코스)을 통해서 세워집니다.
이정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