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07
요즘 기도가 재미있습니다. 기도가 재미있다니 우습죠? 그리고 어울리는 말 같지도 않고요.
사실 어떤 일이든 흥미가 있어야 하는 법이잖아요.
재미가 있어야 그 일을 들쑥날쑥하지 않고 꾸준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운동도 그렇고 공부도 그렇고요. 기도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그래서 요즘 새벽기도시간을 정해놓고 기도를 시작하면서
기도가 억지도 의무도 아닌 재밋고 유익한 시간이 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요청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기도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나누고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 일방적으로 기도하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옆에 계신 듯 말을 주고 받습니다.
“제 생각은 이런데 ... 하나님 생각은 어떴습니까?”,“그렇지 않나요?”라며 중얼거리기도 합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다가 무료하면 일어서서 예배당을 빙빙 돕니다.
가끔은 졸기도 하고요. *^^; 요즘 목자들이 기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피곤할 텐데 참 고마운 일입니다.
건강한 교회를 수치로 점검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얼마나 기도의 사람이 많으냐로 알 수 있을 겁니다.
다분히 형식적 기도 시간으로 한정해서 말입니다.
특히나 새벽기도의 참여도가 기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반적인 교회는 주일낮예배 출석에 비해 20%의 성도가 참여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우리 교회는 아직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저는 50명의 예배자를 보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10명의 기도자를 세워달라고 기도해 오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소돔땅을 멸하려는 천사들에게 의인을 찾겠다며 심판을 보류하려는 하는 장면을
떠올린 것입니다. 의로운 예배자 50인을 보내달라고 말입니다.
지금 우리 교회 주일낮예배 출석인원은 청장년 35명 정도입니다. 곧 응답하시리라 봅니다.
그리고 10명의 기도 동역자가 생겼으면 하고 바라는 중입니다.
그래서 기도용사 1기를 모집합니다. 선착순 10명이 헌신해 주십시오.
1. 새벽기도 기준으로 일주일에 3번 이상 참여합니다.
2. 9월~12월까지 4개월 동안만 헌신합니다.
3. 담임목사 기도시간 5시~8시 사이에 자유롭게 참여하여 15분 이상
기도합니다.(차량운행은 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4.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우선 기도를 합니다.
5. 그리고 긴급한 지체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합니다.
6. 그 외는 개인적인 기도시간을 가지는 겁니다.
7. 어린아이부터 장년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더 재미지는 생활을 기대합니다.
이정필 목사
요즘 기도가 재미있습니다. 기도가 재미있다니 우습죠? 그리고 어울리는 말 같지도 않고요.
사실 어떤 일이든 흥미가 있어야 하는 법이잖아요.
재미가 있어야 그 일을 들쑥날쑥하지 않고 꾸준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운동도 그렇고 공부도 그렇고요. 기도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그래서 요즘 새벽기도시간을 정해놓고 기도를 시작하면서
기도가 억지도 의무도 아닌 재밋고 유익한 시간이 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요청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기도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나누고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 일방적으로 기도하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옆에 계신 듯 말을 주고 받습니다.
“제 생각은 이런데 ... 하나님 생각은 어떴습니까?”,“그렇지 않나요?”라며 중얼거리기도 합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다가 무료하면 일어서서 예배당을 빙빙 돕니다.
가끔은 졸기도 하고요. *^^; 요즘 목자들이 기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피곤할 텐데 참 고마운 일입니다.
건강한 교회를 수치로 점검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얼마나 기도의 사람이 많으냐로 알 수 있을 겁니다.
다분히 형식적 기도 시간으로 한정해서 말입니다.
특히나 새벽기도의 참여도가 기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반적인 교회는 주일낮예배 출석에 비해 20%의 성도가 참여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우리 교회는 아직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저는 50명의 예배자를 보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10명의 기도자를 세워달라고 기도해 오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소돔땅을 멸하려는 천사들에게 의인을 찾겠다며 심판을 보류하려는 하는 장면을
떠올린 것입니다. 의로운 예배자 50인을 보내달라고 말입니다.
지금 우리 교회 주일낮예배 출석인원은 청장년 35명 정도입니다. 곧 응답하시리라 봅니다.
그리고 10명의 기도 동역자가 생겼으면 하고 바라는 중입니다.
그래서 기도용사 1기를 모집합니다. 선착순 10명이 헌신해 주십시오.
1. 새벽기도 기준으로 일주일에 3번 이상 참여합니다.
2. 9월~12월까지 4개월 동안만 헌신합니다.
3. 담임목사 기도시간 5시~8시 사이에 자유롭게 참여하여 15분 이상
기도합니다.(차량운행은 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4.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우선 기도를 합니다.
5. 그리고 긴급한 지체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합니다.
6. 그 외는 개인적인 기도시간을 가지는 겁니다.
7. 어린아이부터 장년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더 재미지는 생활을 기대합니다.
이정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