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0
오늘은 멀리서 손님이 오십니다.
그 손님은 밝은 교회에서 목장을 섬기고 계시는 온자희 부목자님(목녀)이십니다.
지금까지 밝은 교회에서 목장을 섬겨 오면서 경험했던 애로점과
하나님의 은혜를 진솔하게 나누게 될 것입니다.
온자희 부목자님은 참 따뜻하신 성품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교회 성도들 누구나가 좋아하는 분입니다.
목회자인 우리 가정에게도 친형제처럼 늘 편하게 대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고 없이 이렇게 갑자기 간증을 하는 이유는,
사실 일산 사랑의 교회에 등록이 안되어 미안함이 가시질 않는 까닭입니다.
등록을 준비하셨던 여러분에게 어떻게 보상?할까를 고민하던 중에 떠오른 것입니다.
우리들이 직접 가정교회를 탐방하며
섬기는 목회자와 목자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관, 가치관,
그리고 어떻게 목장과 목장식구들을 섬기는지 들을 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 텐데 그러질 못했으니까요.
그리고 평신도 가정교회 세미나를 다녀오면,
다녀오신 분들로 인해 교회 분위기가 많아 달라지는 것을 기대했었습니다.
아쉽게도 다음에 기회를 잡아야겠습니다.
8월 마지막 주일 정도에 가까운 등대교회를 탐방하게 될 것입니다.
그 전까지 앞서 가정교회를 경험하신 분들의 간증을 들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 이런 시간을 만든 것입니다.
간증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누는 것입니다.
내가 경험한 하나님을 내 속에만 머물러 있으면 개인적인 은혜에 그칩니다.
그것도 귀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다른 지체들과 나누게 되면 개인적인 은혜는 듣는 사람들 모두의 것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일방적인 선포식의 설교나 우쭐대는 자랑꺼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이전에도 몇 번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삶공부(LTC) 각 과정을 수료하면 그 중에 한 명이 간증을 했습니다.
이렇게 간증을 하면 듣는 사람에게도 은혜가 되지만,
간증하는 사람이 가장 은혜를 받는 유익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도 크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지금보다 더 많이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에게만 머물러 있지 않고
다른 지체들에게 계속해서 이러한 나눔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멀리서 손님이 오십니다.
그 손님은 밝은 교회에서 목장을 섬기고 계시는 온자희 부목자님(목녀)이십니다.
지금까지 밝은 교회에서 목장을 섬겨 오면서 경험했던 애로점과
하나님의 은혜를 진솔하게 나누게 될 것입니다.
온자희 부목자님은 참 따뜻하신 성품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교회 성도들 누구나가 좋아하는 분입니다.
목회자인 우리 가정에게도 친형제처럼 늘 편하게 대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고 없이 이렇게 갑자기 간증을 하는 이유는,
사실 일산 사랑의 교회에 등록이 안되어 미안함이 가시질 않는 까닭입니다.
등록을 준비하셨던 여러분에게 어떻게 보상?할까를 고민하던 중에 떠오른 것입니다.
우리들이 직접 가정교회를 탐방하며
섬기는 목회자와 목자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관, 가치관,
그리고 어떻게 목장과 목장식구들을 섬기는지 들을 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 텐데 그러질 못했으니까요.
그리고 평신도 가정교회 세미나를 다녀오면,
다녀오신 분들로 인해 교회 분위기가 많아 달라지는 것을 기대했었습니다.
아쉽게도 다음에 기회를 잡아야겠습니다.
8월 마지막 주일 정도에 가까운 등대교회를 탐방하게 될 것입니다.
그 전까지 앞서 가정교회를 경험하신 분들의 간증을 들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 이런 시간을 만든 것입니다.
간증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누는 것입니다.
내가 경험한 하나님을 내 속에만 머물러 있으면 개인적인 은혜에 그칩니다.
그것도 귀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다른 지체들과 나누게 되면 개인적인 은혜는 듣는 사람들 모두의 것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일방적인 선포식의 설교나 우쭐대는 자랑꺼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이전에도 몇 번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삶공부(LTC) 각 과정을 수료하면 그 중에 한 명이 간증을 했습니다.
이렇게 간증을 하면 듣는 사람에게도 은혜가 되지만,
간증하는 사람이 가장 은혜를 받는 유익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도 크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지금보다 더 많이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에게만 머물러 있지 않고
다른 지체들에게 계속해서 이러한 나눔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