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6
우리교회 예배실은 참 좋습니다.
상가건물에 있는 교회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훌륭한 인터리어에 쾌적한 실내공간이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사실 이 좋은 공간을 일주일에 겨우 한두 번 사용한다는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더군다나 자투리 공간이 너무 아깝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고심하다가 공간 활용 차원에서 칸막이 공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번 주부터 공사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우선, 1차적으로 진행될 공사는 강단 왼편과 오른편에 방을 하나씩 만드는 것입니다.
왼쪽에는 목양실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오른편 방에는 삶공부를 할 수 있는 소그룹 모임방으로 이용하려고 합니다.
지금의 목양실은 쉼터로 꾸밀 계획입니다.
아주 편한 소파와 미니바(Bar)를 설치하면 좋을 듯합니다.
음료수나 차등을 제공하면 그럴듯한 쉼터가 될 것 같습니다.
음악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도서도 비치하면 더없이 좋겠지요.
주일예배에는 엄마들이 모유를 먹이거나 기저귀를 갈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 비용이 허락한다면
엄마들이 주일 예배도 드릴 수 있도록 영상과 음향시설도 설치했으면 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면 교육부서 예배가 활성화 될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오후예배에 드리는 예배가 분리되어 지금의 유아실을 어린이부가 사용하고,
지금의 식당도 칸막이 공사를 추가로 하게 되면 청소년부 예배실로 사용될 것입니다.
비록 작지만 알차게 모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예배실의 구조변경으로 냉난방 절감효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에너지 절감효과 말입니다. 물론 방마다 모임이 이루어진다면 에너지 비용이 더 높아지겠지만요.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누가 뭐라 광고하지 않았는데도 꾸준히 건축헌금을 해 오셨던 분들과
칸막이 공사를 위해서 기꺼이 거액을 헌금하신 식구들에게 이 지면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교회 예배실은 참 좋습니다.
상가건물에 있는 교회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훌륭한 인터리어에 쾌적한 실내공간이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사실 이 좋은 공간을 일주일에 겨우 한두 번 사용한다는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더군다나 자투리 공간이 너무 아깝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고심하다가 공간 활용 차원에서 칸막이 공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번 주부터 공사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우선, 1차적으로 진행될 공사는 강단 왼편과 오른편에 방을 하나씩 만드는 것입니다.
왼쪽에는 목양실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오른편 방에는 삶공부를 할 수 있는 소그룹 모임방으로 이용하려고 합니다.
지금의 목양실은 쉼터로 꾸밀 계획입니다.
아주 편한 소파와 미니바(Bar)를 설치하면 좋을 듯합니다.
음료수나 차등을 제공하면 그럴듯한 쉼터가 될 것 같습니다.
음악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도서도 비치하면 더없이 좋겠지요.
주일예배에는 엄마들이 모유를 먹이거나 기저귀를 갈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 비용이 허락한다면
엄마들이 주일 예배도 드릴 수 있도록 영상과 음향시설도 설치했으면 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면 교육부서 예배가 활성화 될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오후예배에 드리는 예배가 분리되어 지금의 유아실을 어린이부가 사용하고,
지금의 식당도 칸막이 공사를 추가로 하게 되면 청소년부 예배실로 사용될 것입니다.
비록 작지만 알차게 모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예배실의 구조변경으로 냉난방 절감효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에너지 절감효과 말입니다. 물론 방마다 모임이 이루어진다면 에너지 비용이 더 높아지겠지만요.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누가 뭐라 광고하지 않았는데도 꾸준히 건축헌금을 해 오셨던 분들과
칸막이 공사를 위해서 기꺼이 거액을 헌금하신 식구들에게 이 지면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