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4
지난 주일에는 선교팀이 모였습니다. 아시겠지만 오길성 집사님께서 선교팀장으로 섬기고 계십니다. 그리고 지역의 사회선교 쪽은 정영민 자매님께서 담당하시고요. 현재 모아지고 있는 선교비와 이삭떨구기(구제) 헌금 사용방안을 잠깐 논의 하였기에 말씀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교회는 비정기적으로 지역과 이웃교회들을 섬겨왔습니다. 인근의 노인분들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해 왔습니다. 한 때는 의료지원도 감당했던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김장철에는 김장을 할 수 없는 이웃들에게 김치를 담궈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보다 어려운 교회들에게 몇차례 나눠 선교비를 보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조금 체계적으로 이런 일들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우선은 매월 모아지는 선교비와 이삭떨구기 헌금을 구분하여 사용할까 합니다. 2째주에 드려지는 선교비는 그야말로 타민족을 위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선교사님들에게 보내어 복음 사역에 쓰여 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3째주에 드려지는 이삭떨구기 헌금은 교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입니다. 정기적으로 동사무소에 쌀을 보내거나, 지정하여 독거노인 또는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보내겠습니다. 물론 정기적으로 노인분들을 초청하여 식사도 대접하는 것도 이어가겠습니다. 연말에 김장도 보내드리는 것도 멈추지 않을 작정입니다.
구역이 조직이 되면 각 구역마다 선교지를 하나씩 정하여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후원하는 것도 추진합니다. 매월 정해진 금액을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구역에서 정해진 금액 이상으로 헌금이 나오면 선교팀은 나머지 금액을 적립해 둡니다. 때론 정해진 금액 이하의 선교비가 들어올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 때에는 선교팀이 모아진 선교비를 채워서 보내드립니다. 선교사님들께서 이구동성 하시는 말씀이 작은 물질이라도 괜찮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꼭 기도를 부탁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정기적으로 보내는 후원금은 사실 기도의 끈을 이어가는 매개체에 불과합니다. 선교현장은 심각한 영적 전쟁터이기에 돈보다는 기도가 절실하다는 것입니다.
해외에는 필리핀 깜덴 나눔 공동체를 운영하시는 홍성욱 선교사님을 후원합니다. 그리고 OO국의 한인사역과 현지 지도자를 섬기고 있는 최엘림 선교사님을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경일 목사님의 노인복지 사역을 돕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교회가 건강히 세워가는 동시에 인근 지역과 이웃의 나라가 동시에 세워지도록 돕는 것은 하나님께 칭찬받는 일이라 확신합니다.
아래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후원할 선교사님들의 상황을 좀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홍성욱 선교사(필리핀) : camden.co.kr
- 최엘림 선교사(OO국) :
향후 우리교회가 섬겨야 할 곳
+ 소망교회 장학회 운영
+ 노인초청 식사대접 사역
+ 문학동 주민센터(동사무소) 및 남구청 사회복지과 연계활동
+ 일 본 - 양윤중 선교사(현지 교회 사역)
+ OO국 - 마나엔 선교사(현지 지도자 교육 사역)
+ 베트남 - 임주안 선교사(현지 교회 사역)
+ 좋은교사 운동본부
+ 기독교윤리실천
+ 나눔운동본부
+ 기아대책
지난 주일에는 선교팀이 모였습니다. 아시겠지만 오길성 집사님께서 선교팀장으로 섬기고 계십니다. 그리고 지역의 사회선교 쪽은 정영민 자매님께서 담당하시고요. 현재 모아지고 있는 선교비와 이삭떨구기(구제) 헌금 사용방안을 잠깐 논의 하였기에 말씀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교회는 비정기적으로 지역과 이웃교회들을 섬겨왔습니다. 인근의 노인분들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해 왔습니다. 한 때는 의료지원도 감당했던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김장철에는 김장을 할 수 없는 이웃들에게 김치를 담궈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보다 어려운 교회들에게 몇차례 나눠 선교비를 보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조금 체계적으로 이런 일들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우선은 매월 모아지는 선교비와 이삭떨구기 헌금을 구분하여 사용할까 합니다. 2째주에 드려지는 선교비는 그야말로 타민족을 위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선교사님들에게 보내어 복음 사역에 쓰여 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3째주에 드려지는 이삭떨구기 헌금은 교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입니다. 정기적으로 동사무소에 쌀을 보내거나, 지정하여 독거노인 또는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보내겠습니다. 물론 정기적으로 노인분들을 초청하여 식사도 대접하는 것도 이어가겠습니다. 연말에 김장도 보내드리는 것도 멈추지 않을 작정입니다.
구역이 조직이 되면 각 구역마다 선교지를 하나씩 정하여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후원하는 것도 추진합니다. 매월 정해진 금액을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구역에서 정해진 금액 이상으로 헌금이 나오면 선교팀은 나머지 금액을 적립해 둡니다. 때론 정해진 금액 이하의 선교비가 들어올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 때에는 선교팀이 모아진 선교비를 채워서 보내드립니다. 선교사님들께서 이구동성 하시는 말씀이 작은 물질이라도 괜찮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꼭 기도를 부탁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정기적으로 보내는 후원금은 사실 기도의 끈을 이어가는 매개체에 불과합니다. 선교현장은 심각한 영적 전쟁터이기에 돈보다는 기도가 절실하다는 것입니다.
해외에는 필리핀 깜덴 나눔 공동체를 운영하시는 홍성욱 선교사님을 후원합니다. 그리고 OO국의 한인사역과 현지 지도자를 섬기고 있는 최엘림 선교사님을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경일 목사님의 노인복지 사역을 돕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교회가 건강히 세워가는 동시에 인근 지역과 이웃의 나라가 동시에 세워지도록 돕는 것은 하나님께 칭찬받는 일이라 확신합니다.
아래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후원할 선교사님들의 상황을 좀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홍성욱 선교사(필리핀) : camden.co.kr
- 최엘림 선교사(OO국) :
향후 우리교회가 섬겨야 할 곳
+ 소망교회 장학회 운영
+ 노인초청 식사대접 사역
+ 문학동 주민센터(동사무소) 및 남구청 사회복지과 연계활동
+ 일 본 - 양윤중 선교사(현지 교회 사역)
+ OO국 - 마나엔 선교사(현지 지도자 교육 사역)
+ 베트남 - 임주안 선교사(현지 교회 사역)
+ 좋은교사 운동본부
+ 기독교윤리실천
+ 나눔운동본부
+ 기아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