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6
2008년도에 달라지는 교회 모습을 소개합니다.
우선은 내년에 우리 교회공동체가 집중하는 부분은 훈련과 예배입니다. 표어를 하나 정했는데 “훈련으로 세워지는 행복한 예배자”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 즉, 기쁨으로 드리는 예배를 목표로 훈련하자는 말입니다. 사실 훈련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오랫동안 지속하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훈련에 집중하려 합니다. 행사를 줄이더라도 훈련하는 일만큼은 시간과 물질을 아끼지 않을 생각입니다. 지난주에 이미 말씀 드렸듯이 삶공부(LTC)와 더불어 일대일 개인양육 프로그램을 가동합니다. 벌써부터 신청해 주시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예배도 달라졌으면 합니다. 진짜 성령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는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주일 낮에도 예배 전에 찬양팀을 세워서 찬양으로 마음을 열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헌금도 주별로 집중해서 축복하려고 합니다. 예컨대 첫 주에는 십일조에 대해, 둘째주는 선교헌금을 위해, 셋째주는 또 다른 헌금을 위해 집중 기도하려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드리는 예물에 대해 쓰여 지는 곳을 인식하기 위함이며 드려진 헌금이 씨앗이 되어서 우리 삶이 넉넉해지기를 소원하는 목사의 마음에서 그렇습니다. 또 가능하면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길 바래서 주보에 있는 헌금 명단을 삭제할까 생각 중입니다. 또 헌금주머니를 예배 중에 돌리는 문제도 진지하게 기도하며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중고등부 예배를 부활시키려고 합니다. 지금 우리 교회에서 가장 소외받고 있는 부서가 중고등부가 아닐까요? 그래서 최소한 모임이라도 우선은 가지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두 가지 일을 잘 못해서 지금까지는 청장년 중심으로 사역을 진행하였는데 그러다보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그만큼 혜택?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현재의 계획으로는 주일 9시 예배 때에 중고등부를 모이면 어떨까하고 고민 중입니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가 있으면 주일에도 학원에 가야하는 상황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어린이부는 어른들과 함께 주일 11시 낮 예배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후에 사역자가 보강이 되고 예배공간이 생기면 어린이부 예배는 다시 분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르면 상반기부터 구역예배도 활성화 될 것입니다. 부부 중심으로 모이게 되며 이전에 가졌던 단순한 관리 차원에서의 구역이 아니라 초대교회를 지향하는 생명적 공동체 모임이 될 것입니다.
다음 주에 나머지 몇가지를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거공약이 되어버렸네요. 아무쪼록 교회 전체가 건강해 지는 일에 함께 기도하며 마음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2008년도에 달라지는 교회 모습을 소개합니다.
우선은 내년에 우리 교회공동체가 집중하는 부분은 훈련과 예배입니다. 표어를 하나 정했는데 “훈련으로 세워지는 행복한 예배자”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 즉, 기쁨으로 드리는 예배를 목표로 훈련하자는 말입니다. 사실 훈련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오랫동안 지속하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훈련에 집중하려 합니다. 행사를 줄이더라도 훈련하는 일만큼은 시간과 물질을 아끼지 않을 생각입니다. 지난주에 이미 말씀 드렸듯이 삶공부(LTC)와 더불어 일대일 개인양육 프로그램을 가동합니다. 벌써부터 신청해 주시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예배도 달라졌으면 합니다. 진짜 성령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는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주일 낮에도 예배 전에 찬양팀을 세워서 찬양으로 마음을 열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헌금도 주별로 집중해서 축복하려고 합니다. 예컨대 첫 주에는 십일조에 대해, 둘째주는 선교헌금을 위해, 셋째주는 또 다른 헌금을 위해 집중 기도하려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드리는 예물에 대해 쓰여 지는 곳을 인식하기 위함이며 드려진 헌금이 씨앗이 되어서 우리 삶이 넉넉해지기를 소원하는 목사의 마음에서 그렇습니다. 또 가능하면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길 바래서 주보에 있는 헌금 명단을 삭제할까 생각 중입니다. 또 헌금주머니를 예배 중에 돌리는 문제도 진지하게 기도하며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중고등부 예배를 부활시키려고 합니다. 지금 우리 교회에서 가장 소외받고 있는 부서가 중고등부가 아닐까요? 그래서 최소한 모임이라도 우선은 가지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두 가지 일을 잘 못해서 지금까지는 청장년 중심으로 사역을 진행하였는데 그러다보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그만큼 혜택?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현재의 계획으로는 주일 9시 예배 때에 중고등부를 모이면 어떨까하고 고민 중입니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가 있으면 주일에도 학원에 가야하는 상황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어린이부는 어른들과 함께 주일 11시 낮 예배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후에 사역자가 보강이 되고 예배공간이 생기면 어린이부 예배는 다시 분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르면 상반기부터 구역예배도 활성화 될 것입니다. 부부 중심으로 모이게 되며 이전에 가졌던 단순한 관리 차원에서의 구역이 아니라 초대교회를 지향하는 생명적 공동체 모임이 될 것입니다.
다음 주에 나머지 몇가지를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거공약이 되어버렸네요. 아무쪼록 교회 전체가 건강해 지는 일에 함께 기도하며 마음을 나누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