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를 참석하며, 서로 긴장되고
상기된 모습에서 세미나가 시작된거 같습니다.
예배에 자리에 앉았을때 따뜻한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오히려 작은 예배당이 반가웠습니다..
이 교회가 본질을 추구하는 교회 본질만 남은 교회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교회의 본질인 예수님...낮은 곳에 처하셨던 예수님..
받은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육회에도 감사합니다.
육회집 목자님의 간증에도 감사합니다.
치열한 삶의 전선에서... 묵묵하게 자리를 지키는 목자님의 간증을 들으며,
베드로가 생각났고, 바울이 생각났습니다.
과부의 두 렙돈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저를 돌아봤습니다.
신앙생활은 좋고 쉽고 열매는 풍성한 것이다.
하나의 메시지를 붙들고...
비록 나의 성격과 나의 환경의 어려움에 직면하여,
감정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은 있겠지만,
방법은 심플합니다.
기도하고 시도하고..
짧은 시간 소망교회와 함께하며,
나와 같은 1달란트 가진자를 통한 소망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교회를 섬기는 여러분이 부러웠습니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잘했다!
네가 적은 일에 신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많은 일을 네게 맡기겠다.
와서 주인과 함께 기쁨을 누려라
감사합니다.
읽어 내려가는 내내 벅차오르는 뜨거움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