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7일
이정필 목사(소망교회)
목사의 사명 중에 하나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도록 볻음을 제시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제가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는 분들에게“예수님을 믿는가?”라는 질문을 하더라도 자존심 상해하지 마십시오. 다만 믿음을 확인하는 것이 저의 임무여서 그러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당분간 예수영접모임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매월 세 번째 주간 토요일 오후에 예수영접모임을 가지게 되는데, 이 시간을 통해서 VIP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예수님을 믿게 하려고 합니다. 이미 교회의 경험이 있거나, 신앙적인 배경이 있는 사람의 경우도 참여를 권유합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예수님을 잘? 믿고 있는지를 확인하려고 합니다.
여러분께서 VIP를 섬기는 중에,“하나님은 000를 사랑하시는 같다.”“그래서 예수님을 필요하다.”라고 종종 예수님을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VIP 개인이나 가정적인 어려움이 생길 때(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는 자녀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소개하시고, 어느 정도 마음이 열렸다고 생각이 되시면 예수영접모임을 권하시는 겁니다.
예수영접을 희망할 경우에는 주일예배시간에 헌신대에서 예수영접모임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목자가 직접 모시고 나오는 것지요. 물론 사전에 신청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셔야 하고요.
예수영접모임에 들여보낼 때는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거부감이 없도록 배려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이시간을 준비하기 위해서 3일간 온전한 금식을 하면서 기도합니다. 어둠의 세력의 영적인 공격이 있을 것이고, 한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사람의 힘만으로는 않되고, 전적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돌아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