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점수도 아주 좋네요.
교회가 이제는 좀 단단해 진 느낌이 드네요. 많이 성장했을 것입니다.”
- 이수관 가사원장님 -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회를 세우는 교회로 쓰임 받으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경준 한국 가사원장님 -
“첫 번 평신도세미나 잘 마친 것 축하해요.
소망교회 세미나가 인기가 많았네요~^^” - 최영기 목사님 -
평신도 세미나가 끝난 후 가정교회 사역원장님들과 최영기목사님으로부터 온 축하의 글들입니다.
이수관 목사님께서 “점수가 아주 좋다”하신 말씀은 세미나가 끝나면
참가자들이 세미나에 대한 설문지와 평가 점수를 쓰게 되어 있는데,
거의 만점에 가까운 평가점수가 나왔다는 뜻입니다.
이경준 한국 가사원장님이 “교회를 세우는 교회로 쓰임 받았다”는 것은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칭찬에 인색하기로 유명한 최영기목사님이 쓰신 두 줄의 축하 메세지는
정말 큰 위로와 기쁨이었습니다.
평신도세미나가 끝난 후, 교회 홈페이지 나눔터에 두 개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 글들은 이번에 평신도세미나에 참가했던 분들이 자원해서 올린 글입니다.
그 가운데 ‘1달란트 가진 자를 통한 소망’는 제목으로 어느 분이 쓴 글에서
한 문장이 제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 교회가 ‘본질을 추구하는 교회’, ‘본질만 남은 교회’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교회의 본질인 예수님...낮은 곳에 처하셨던 예수님..
다른 말로 표현하면, 평신도세미나에 와 보니 “이 교회는 예수님만 추구하는 교회,
예수님이 보이는 교회라고 생각했습니다...”는 뜻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이 보다 더 값지고 귀한 평가와 칭찬이 어디 있을까요?
우리가 이러한 칭찬을 들을 자격이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평신도세미나에서는 가정교회 원리와 원칙에 대해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실제적인 사례를 들려주는데, 이 때 나눈 사례들이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소망교회에서 있었던 일들을 나누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평신도 세미나 강의를 진행하면서 주님께서 주신 마음이 있었습니다.
“진가길 할아버지와 서송목장 이야기면 된다.”
이것은 ‘영혼구원 받지 못할 사람 없다’와 ‘영혼구원 하지 못할 사람 없다’는
것을 주님께서 보여주신 우리 소망교회에서 있었던 실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했던 두 가지 말이 있습니다.
“진가길 할아버지와 서송목장 이야기를 들으면서 도전이 되었다”
“신앙생활(사역)은 쉽고 좋고 열매가 풍성한 것이라는 말이 충격적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열린 세미나는 가정교회 사역에서 주최하는 제 696차 평신도 세미나이기도 했지만,
우리 소망교회에게 있어서는 주님이 말씀하신 ‘작은이들에게 소망을 주는 교회’가 성취된 것입니다.
또한 ‘일어나서 구원의 빛을 발하고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교회’가 되게 하시는 시작이며,
‘약한 자가 강한 자가 되고 작은 자가 천이 되는 주님의 은혜의 때’가 실제로 임한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소망교회는 어떻게 하면 됩니까? 지금처럼 하면 됩니다.
소망교회의 주인은 예수님 한 분 밖에 없음을 한 목소리로 고백하면 됩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순종하면 됩니다.
특히,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께서 가지들에게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날마다 듣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순종하고 그 이상의 것들은 기도로서 맡겨드리면 됩니다.
특별하게, 많이, 하려고 하지말고 주어진 달란트만큼씩 성실하게 하십시오.
(교회의 부흥은 1달란트 지닌 이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리하면 찬란한 구원의 빛과 주님의 영광을 주님께서 손수 나타내실 것이며,
우리는 “신앙생활이 쉽고 좋고 열매가 풍성하다”는 것을 알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