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89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주에 서울에 가서 최영기목사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미국에서 돌아오셔서 일주일간 자가 격리를 하고 계신

최목사님의 점심 섬김을 할 수 있겠느냐는 요청이 와서, 식사를 준비해서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저희 소망교회에 있었던 일들을 말씀드렸는데 무척이나 기뻐하셨습니다.

진가길 할아버지가 어떻게 지내고 있느냐고 관심을 보이셨고,

2021년에 15명의 예수영접이 있었다고 하니 무척이나 놀라면서 기뻐하셨고,

2022년도에도 계속되고 영혼구원이 있다고 하니 좋아하셨습니다.

 

그리고 신약교회 회복을 위해서 목장을 새롭게 한 일에 대해서도 말씀드렸더니

참으로 잘했다고 하셨습니다. 열악한 상황으로 인해 오랫동안 목장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목장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목장을 도울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어 조정하거나 연합하게 한 것이

가정교회 정신에 맞게 잘한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930일부터 102일까지 열리는 평신도세미나를 축하해 주셨습니다.

교회를 섬기는 평신도세미나를 통해서 소망교회가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하시면서,

교회에 힘을 더해 주시기 위해 92일부터 4일까지 부흥회를 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최목사님의 부흥회 일정은 이미 짜여 있음에도 소망교회에 우선권을 주신 것이 참 감사하였습니다.

일정에 없었던 식사섬김을 갔다가 예상치 않은 수지를 맞고 돌아왔습니다.

 

2022년도에 교회를 위해 기도하실 때 다음 세 가지를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비전 29를 위해서

- VIP 29명의 영혼구원이 2022년도 안에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2. 최영기목사님 부흥회를 위해서

- 부흥회를 통하여 VIP의 영혼구원이 이루어지고, 교회가 힘을 얻어

평신도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하옵소서

 

3. 평신도세미나를 위해서

- 교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건강한 신약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 가지 한 가지가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 아니고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이 2022년도에 우리 소망교회에서 한꺼번에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예전에 나누었던 '모소대나무'라는 이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위로 올라오는 줄기가 없이 4년 동안 뿌리 내림에만 열심이었던 모소대나무가

5년이 되었을 때에, 날마다 30cm 이상씩 자라나서 6개월이 채 되기도 전에

15m 높이의 큰 대나무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찬가지로 2017년 통합 이후 오직 신약교회 회복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초를 새롭게 다졌던 우리 소망교회가,

이제 주님의 은혜와 약속의 말씀으로 쑥쑥 자라나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는 때가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소망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짙은 어둠이 가득한 세상에 구원을 빛을 비추고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교회가 되라고 하셨던

이사야 60장의 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2022년도에 이 세 가지 기도제목이 주님의 은혜와 축복 가운데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5 ‘123 기도요원을 모집합니다’ 박태진목사 2022.07.14 479
274 ‘2022년 상반기에 가장 감사한 일’ 박태진목사 2022.07.07 381
273 "말씀묵상이 어려우신가요?" 박태진목사 2022.06.29 978
272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박태진목사 2022.06.16 712
271 영상예배에서 대면예배로 전환합니다. 박태진목사 2022.06.09 700
270 예수영접에서 생명의 삶에 이르기까지 박태진목사 2022.06.01 355
269 "목욕탕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박태진목사 2022.05.26 402
268 청소년 예배가 시작됩니다. 박태진목사 2022.05.19 337
267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박태진목사 2022.05.12 607
266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박태진목사 2022.05.05 413
265 “정진호 전도사님을 소개합니다” 1 박태진목사 2022.04.28 946
264 “우리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 사람(교회)입니다” 1 박태진목사 2022.04.21 873
263 ‘목장 헌신으로 드려지는 고난주간 특별기도회’ 박태진목사 2022.04.15 313
262 샬롬~ 전안숙 사모입니다. 박태진목사 2022.04.08 395
261 풍랑 속에서 누리는 참된 평화 박태진목사 2022.03.31 361
» 2022년도에 꼭 이루어지기 바라는 세 가지 기도제목 박태진목사 2022.03.25 489
259 '목장모임'과 '주일예배' 중에 어느 것이 중요하다 여기십니까? 박태진목사 2022.03.18 473
258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으려면 박태진목사 2022.03.11 799
257 "슈퍼항체가 생기는 놀라운 일이 생겼어요~" 박태진목사 2022.03.04 315
256 무너진 성벽을 재건합시다. 박태진목사 2022.02.25 6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