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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월요일(4월 1일)부터 다니엘 금식기도가 시작됩니다.

다니엘 금식기도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있어 그 방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본래 다니엘 금식기도는 3주 동안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형식보다는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서 그 때의 상황에 맞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처음 하시는 분들은 첫 일주일 동안은 한 끼 정도를 다니엘 식단으로 하신 후,

두 번째 주부터 모든 식사를 다니엘 식단으로 바꾸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다니엘 금식을 해 보신 분들은 처음부터 다니엘 금식을 하시면 됩니다)

 

그 대신에 미디어 금식'만은 반드시 첫 주부터 하도록 하십시오.

그것은 다니엘 금식기도를 하는 목적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바쁜 일상과 세상 관심으로 인해 늘 자신 안에 함께 하시는 성령님과의 관계가 소홀해짐으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특권(권세)을 상실하였을 뿐 아니라 영혼구원의 사명도 이루지 못함에 대한

회개의 시간을 가짐으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하는 것이 다니엘 금식기도입니다.

그러므로 음식에 대한 금식은 어렵더라도 미디어 금식만은 꼭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과의 만남과 TV, 인터넷으로 보내는 시간을 절제하고

그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체험을 사모하십시오.

이러한 체험은 우리보다도 하나님께서 더 원하시고 기다리고 계셨을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 체험을 위해 먼저 성경통독과 말씀묵상에 집중하도록 하십시오.

다니엘 금식기도 3주간 동안 구약통독을 목표로 삼거나 아직 신약을 읽지 못한 분들은 신약성경을 통독하시고,

매일성경 본문인 마태복음을 통하여 십자가를 향하여 가시는 예수님을 묵상하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통독이나 묵상 했던 말씀 가운데 받은 은혜나 깨달아 회개하여 적용한 일들을

전교인 밴드에 날마다 올림으로 다니엘 금식기도의 은혜가 소망교회 안에 가득 퍼져 나가도록 하십시오.

 

두 번째는 매일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십시오.

집에서 교회가 가까우신 분들은 새벽이나 저녁에 나와서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거리가 먼 분들은 자기 집에서 기도의 방을 만들어 기도하도록 하십시오.


첫 번째 주간에는 다른 기도보다도 자신을 위한 기도를 하십시오.

내 자신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때, 비로소 다른 이들을 위한 기도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나는 올바른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셨는데 나는 어떠한가?

"하나님의 소원인 영혼구원에 대해 나는 어떠한 마음과 자세를 가지고 있는가?"

말씀묵상을 하거나 성경통독을 하면서 기도를 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 번쨰 주간에는 공동체(가족, 목장, 교회, 일터..)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 가득한 공동체가 되도록 기도하십시오.

공동체의 리더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세 번쨰 주간에는 VIP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비전29가 꼭 이루어 질 수 있기를 위하여,

목장에서의 영혼구원인 V2가 모든 목장마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목장과 교회가 한 마음되어 영혼구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질 때까지 하십시오.

어떠한 것이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지는 것인가?”라고 묻는다면,

한 마디로 눈물의 기도가 나올 때까지 기도하는 것입니다.

눈물은 참 된 회개와 감사가 마음에 가득할 때 외적으로 나타나는 표시입니다.

기쁨과 감사가 가득할 때까지, 아직 구원 받지 못한 VIP의 영혼구원에 대한 기도가 간절해 질 때까지 기도하십시오.

그 때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다니엘 기도는 혼자 하는 것보다는 목장식구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2~3명씩 짝을 이루어 교회에 나와서 기도해도 좋고, 목장 밴드를 통해 날마다 기도해도 좋습니다.

어떠하든지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성령충만을 위해,

목장 영혼구원인 V2를 위해 한 주간 동안 날마다 기도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박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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